마산 출신 국민의힘 김장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ICT 방송본부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K-미디어 르네상스’실현을 위해 방송·미디어 5대 혁신
초고층 전망대 '오큘러스 타워'를 세우려는 계획이 백지화됐다. 오큘러스 타워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표적인 공약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1호 사업이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따라서 오큘러스 타워 건립 백지화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좌초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볼 수밖에
안양 평촌초등학교가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다음 달 13일까지 3주간 ‘문학과 예술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평촌초교는 이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및 감성 체험 을 한다.1∼2학년은 동화 클래식 공연, 3∼6학년은 ‘해설이 있는 문학 향기 음악회’를 연다./안양=이
대구·경북이 다시 ‘원전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이 2050년까지 원전을 300기 이상 건설하겠다는 ‘초대형 원전 확대 전략’을 선언하면서, 경북 동해안 원전벨트와 대구의 기계·부품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탈원전’ 기조로 위축됐던 지역 에너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9일 시는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버스킹’과 입주자대표회의를 초청해 진행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인천시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총 14건이 신규 선정돼 약 23억 4,000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2022년 1월 설립 후 2023년 9건, 2024년 10건의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지역문화’ 7건, ‘공연’ 5건, ‘독서 진흥’ 2건 총 14건이 신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2년 선정돼 올해 4년 차를 맞은 상권 르네상스 1건을 포함하면
“스리백에서는 윙백이 중요하잖아요. 윙백으로도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빠른 발로 상대 뒷공간을 공략해온 울산 HD의 윙어 엄원상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수비수로 변신을 꾀한다.엄원상은 1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르네상스 샬럿 사우스파크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포지션에서 잘하면 나에게도, 팀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공격수 입장에서 생각해 수비수들이 어떤지 몰랐는데 정말 힘든 것 같다”며 “수비할 때 습관이 남아서 계속 전진하니까 서명관이 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2025 제물포 웨이브 마켓’ 1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개항장 특화 프로그램 ‘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와 연계돼 원도심의 역사적 감성과 현대 로컬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제물포 웨이브’는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로컬콘텐츠 팝업스테이션 구축·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다.이번 마켓에는 제물포 웨이브 파트너스를 포
얼마 전 미국과 프랑스인 두 가족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많은 분이 경남 하동을 다녀갔다. 모 작가회 회원들은 전세버스로 단체 방문도 했다. 입소문을 타며 여러 곳에서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 2025년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의 상징 조각품이자 지리산 국제환경 비엔날레 레지던시 초대 작품인 대지예술 ‘티 사피엔스’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천혜의 자연환경인 하동의 지역성과 잘 어우러진 대지예술 콘텐츠에 오피니언 리더들조차 깜짝 놀라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한껏 높아지기 시작한 지역의 콘텐츠 가치와 로컬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며 하동의 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성과와 향후 구정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18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1동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박 청장이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박 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당시 동서격차 심화와 지역발전 정체 등 복합적인 위기였지만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대전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한 미래 기반 구축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핵심사업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올해 10월 본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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