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 심사를 앞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정부안과 관련해 "정부에서 내놓은 검찰개혁안이 이대로 만약 시행된다면 검찰 개혁의 취지를 오히려 훼손시키고 굉장히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에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워서는 안 된다는 이재명 대통령 메시지가 정부안 반대 목소리를 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진행자 물음에, "대통령께서 어떤 의중이신지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기업인협의회가 10일 음성 원남초등학교에 신입생 입학 축하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남면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매년 지역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는 등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권순 회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매우 소중한 요즘 원남초등학교에 올해 입학생이 10명이나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4일 세종정부청사 앞 광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황 의원은 민주당과의 단일화 논의 필요성을 열어뒀지만 불발돼 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과 3파전으로 치러지더라도 반드시 당선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황 의원은 지방선거 기본 전략으로 ‘국민의힘 제로’를 제시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경쟁을 해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제로로 수렴되는 지역에서는 민주당과 무한 경쟁을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호남 지역을 사례로 들었다.특히 22대 국회에서 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 자 교육전문직원, 교장·교감 승진 및 전직자, 신규교사 등 1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112명의 교육 가족은 직위는 서로 다르지만 ‘제주교육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승진·전직자들은 누군가의 짐을 덜어주는 책임과 보람으로 새로운 역할을 마주했으며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사들은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울림이 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제주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심장이 몸 밖으로 걸어 다니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다”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스톤”의 말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의 심경을 시적인 울림으로 전해지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손길이 필요하다”아프리카에서 전래되었다는 이 속담 역시 자녀를 낳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인가? 그래서 육아는 공동체의 협력이 필요함을 역설한 것으로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언제부턴가 우리 또래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나서도 손자, 손녀들을 봐주
4주전
- 정비사업의 성패는 ‘누가’ 시작했느냐보다 ‘어떤 구조’로 시작했는가가 결정한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소식이 들리면 동네 분위기가 들썩인다. 내 집이 새 집이 된다는 설렘도 잠시, 사업이 진행될수록 주민들 사이에서는 “뭔가 이상하다”는 의구심이 피어오른다. 분명 우리가 주인인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구경꾼이 되고 목소리 큰 몇몇과 업체들이 안방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시작부터 뒤엉킨 ‘돈’의 매듭가장 큰 문제는 사업 초기,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발생한다. 이때는 아직 공식적인 통장에 돈이 한 푼도 없다. 그런데 사무실도 차려야
최근 민간기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공공부문 전반의 정보보호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세청 감사관실이 ‘직무상 비밀엄수 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한다.납세정보를 대량으로 보유·관리하는 기관 특성상 내부 정보유출은 곧 납세자 권리 침해이자 국세행정 신뢰 붕괴로 직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국세청에 따르면 국가공무원법이 규정한 공무원 6대 의무 중 하나인 ‘비밀엄수 의무’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누설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17시간전
새 학기 울산 교육 현장에서 특정 학년의 전문가를 자처하며 아이들이 저마다의 속도와 색깔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사들이 있다. 태화초등학교 하선정 교사와 은월초등학교 손성권 교사의 이야기다. 9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하 교사는 특정 학년의 전문가가 되면 다른 학년에서도 통하는 교수법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는 믿음으로 17년간 1학년 곁을 지켰다. 특히 정답이 없는 과제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수업은 아이들에게 배려와 연결감을 가르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배움이 조금 느린 학습자조차 방관하지 않고 끝까지 참여하는 기적 같은
테크 커뮤니티 일각에서 오픈AI 샘 알트먼 CEO가 다음으로 도전해야 할 과제로 슬랙 같은 협업 툴을 꼽는 이들이 있다.창업가 겸 스타트업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는 션 왕도 최근 X에 쓴 글에서 오픈AI가 슬랙 같은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는 것은 해볼 만한 승부로 평가했다.그에 따르면 협업 툴 개발은 다른 기업들이 시도하기 어렵고, 테크 커뮤니티 반응도 좋을 것이며,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코딩 부문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그는 현재 슬랙은 개발자 입장에서 문제가 많다는 입
봉사는 같이하면 힘이 배가 된다-강미자/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6-1번지 박영수 콩짜장 짬뽕 실장봉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 보면, 마음만 앞섰지 몸은 늘 따라주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손은 부족했고, 도움을 주러 갔다가 오히려 지쳐 돌아오는 날도 있었다. 그때는 봉사가란 원래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힘들어도 참고, 묵묵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여겼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한 가지 분명하게 깨닫게 된 것이 있다. 봉사는 혼자 할 때보다 함께할 때, 그 힘이 배가 된다는 사실이다. 말 그대로다. 사람이 모이면 일이 나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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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월 31일부터 3일간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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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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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안전자산 아냐…금이 해답"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나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지지 부족, 프라이버시 한계, 양자컴퓨팅 위협 등을 이유로 금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없다"며 "금만이 유일한 안전자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이 중앙은행이 보유한 두 번째로 큰 준비자산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화폐라고 강조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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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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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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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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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창업 5년 이내 AI 융합 콘텐츠 기업 20팀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남부권역 8개 시 소재 창업 5년 이내 AI 융합 콘텐츠 기업 20팀을 모집해 성장을 돕는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 수원, 용인, 과천, 군포, 안양, 의왕, 안성 등 경기도 남부권역에 본점을 둔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 타 지역 기업도 협약 후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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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컨텍솔 주주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마이크로컨텍솔 주식등의 수 23만6837주 증가…총 지분율 12.2%
마이크로컨텍솔은 반도체 장비·부품 기업으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주주로서 주식 보유 상황을 10일 공시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마이크로컨텍솔 주식등의 수를 23만6837주 늘렸으며, 지분율을 2.84%포인트 증가시켰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총 보유 주식등의 수는 101만4565주로, 보유 비율은 12.2%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01만4565주, 12.2%를 보유 중이다.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2026년 2월 20일 에셋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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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주주 삼성자산운용, 덕산네오룩스 주식등의 수 128만8853주 신규 보고…총 지분율 5.19%
OLED 재료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덕산네오룩스가 10일 주식등 보유 상황을 신규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주주인 삼성자산운용이 이번 보고서를 통해 덕산네오룩스 주식 128만8853주를 보유 중이라고 보고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금융기관으로서 덕산네오룩스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과 특별관계자 0인의 2026년 3월 5일 기준 덕산네오룩스 보유 주식등의 수는 128만8853주, 보유 비율은 5.19%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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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COO, 쏘카 주식 2만479주 매수로 지분율 7.7%로 증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의 이재웅 COO가 3월 1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재웅 COO는 이번 보고 기준일에 쏘카 주식 252만744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7.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월 20일에 비해 주식 수가 2만479주 증가하고, 지분율이 0.07% 상승한 것이다.3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재웅 COO는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늘렸다. 3월 6일에는 보통주 7900주를 주당 1만1247원에 매수했고, 3월 9일에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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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 주주 삼성자산운용, 가온칩스 주식등의 수 변동 없어…총 지분율 5.15%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가온칩스는 주식등 보유 상황을 10일 공시했다. 가온칩스의 주주인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식등의 수를 59만7999주로 유지했으며, 보유 비율은 5.15%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삼성자산운용은 59만7999주, 5.15%를 보유 중이다.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3월 5일 장내매수로 의결권 있는 주식 1만6361주를 매수해 56만4259주가 됐다. 이어 같은 날 기타 방법으로 2만7440주를 추가 매수해 59만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