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15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 시장은 14일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국제협력 간담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14일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국제협력 간담회에서 이민근 시장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이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양 의회 간 교류 확대 및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의 도의회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대표단은 전날 양즈마 알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에티오피아를 찾아 도가 추진하는 4억7000만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래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참전의 역사에서 미래세대 협력으로 잇는 ‘경기도형 국제협력’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지상군 파병국인 에티오피아를 공식 방문했다. 한국전 참전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취지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래위는 13일부터 에티오피아를 찾아 참전용사와 유족들을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을 지키기 위한 ‘트리플 방역 시스템’을 가동했다.이번 시스템은 △선제적 예방 활동 △24시간 대응체계 △국제협력 기반의 다국어 방역지원으로 구성되며, 감염병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표다.시
지난 2023년 경찰청 외사국이 폐지된 이후 경기지역 외국인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외사국 부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외사국은 지난 2023년 폐지됐다.당시 약 1100명이었던 외사국 인원이 대폭 줄어 현재는 경찰청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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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30일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AI와 물’을 주제로 제12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의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을 비롯해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9개국 주한외교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학계, 국제기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25 한국해사주간’에 참여해, 국제해사기구의 국제협력 사업인 ‘IMO SMART-C 프로그램’과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공단은 한국해사주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기획·운영위원회 간사기관으로서 행사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한국해사주간’은 해양수산부의 대표 국제행사로, 해운·항만·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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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AI와 물’을 주제로 제12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의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린라운드테이블은 정부, 국제기구, 학계, 기업이 함께 기후·환경 분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외교부 주도로 출범한 토론회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정기용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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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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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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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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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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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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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랐지만 이른 아침에는 한 자릿수 기온을 기록하며 큰 일교차를 보였다. 저녁부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은 11~15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높겠으며 새벽에도 큰 기온 하강은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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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단독주택용지 2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등 총 5필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부지는 미공급분으로 인근에는 ‘갑천 트리풀시티’ 아파트 단지와 지난 9월 개장한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가 적용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