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90억 원의 예산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지역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1차 시범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아동돌봄부터 디지털 혁신,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까지 8개의 핵심 과제를 중심적으로 다각적인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의 8대 핵심과제는 ▲원스톱 아동돌봄체계 구축 ▲거점형 지역연계 돌봄체계 구축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 ▲디지털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 ▲미래신산업 인재양성 허브 구축 ▲이전공공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포천경찰서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
원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중앙부처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29건이 선정되며 총 24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탁월한 행정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미래 청정사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 사업 △2차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이 있다.특히 부론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은 한강수계기금 93억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새 정부의 정책공약 분석을 기반으로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새 정부의 정책공약집을 면...
문음미 기자 = 정읍권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전북도 내 광역상수도 비상연계망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황룡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개인의 능력·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한명 한명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구축하는 시스템이다.관내 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1부: -----[기
대한체육회는 2024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스포츠클럽 전용 플랫폼을 고도화했다.이번 클럽시스템 고도화는 3개년 총액 160억 원 규모의 스포츠클럽 전용 시스템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1차년도 구축 기간 중 첫 개시한 클럽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스포츠클럽 등록 및 활동을 지원하는 지자체와 지역체육회뿐만 아니라, 전국의 스포츠클럽 회원들에게 다양한 최신 정보와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주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와 영일만항을 활용한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 구상’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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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문제해결센터는 4일과 11일 각각 화천군청과 철원군청에서 ‘강원 RISE사업 G-Lab 구축 관련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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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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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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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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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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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여정 담화에 주목"… 북미 대화 물꼬 트나
미국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메시지에 주목하며 비핵화 외 사안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신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연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두고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대행은 “북한 고위 지도부의 최근 성명들, 특히 김여정의 발언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들 메시지를 미국 정부는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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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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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개헌부터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까지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포함해 123개의 국정 청사진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국정과제들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다.국정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123대 국정과제의 첫머리에는 개헌이 놓였다.국정기획위는 “국민주권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새로운 헌정 체계 실현을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검찰·경찰·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집중된 권한 개혁, 군의 정치적 개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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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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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역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을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5대 국정목표를 중심으로, 23대 전략과 123대 국정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공약은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로 정리됐으며, 향후 지방시대위원회가 총괄·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직후부터 대통령 공약과 연계 가능한 지역 현안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왔다. 시는 다음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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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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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8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올해 연극제에는 구미, 칠곡, 당진, 창원, 진주, 의정부, 대구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5개 팀이 출전해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늘었다. 경연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독백 페스티벌에도 구미, 칠곡, 거창, 창원,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총 15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치른다.시상은 공연의 창의성과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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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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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지도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강관범 제53보병사단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시,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등 각 기관은 연습 계획과 대응 상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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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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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봉황대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날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정부 슬로건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과 자체 슬로건 ‘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을 내세웠다.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독립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취지다.행사는 신라고취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퍼포먼스와 만세삼창,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