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형제살인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22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이웃의 진술과 외부 침입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보면 유죄로 인정된다”며 “그런데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하성진기자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음주운전 차량을 쫓아가 고의로 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강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소모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크고 범행에 가담한 정도 역시 중하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에 거주하던 노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lt;12월4, 11일 대전세종충청면gt;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30일, 이웃 주민인 70대 노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양모씨를 살인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4일 오후 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석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공모에 착수했다.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원장 초빙 공고를 냈다. 공모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3년 임기의 기관장이 임명될 예정이다.환경산업기술원은 전 최00 원장이 환경신기술 관련해 특정업체로부터 뇌물수수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기소 및 재판에 회부되면서 기관장 공석 상태로 운영돼 왔다. 원장 직무대행은 김영기 기술본부장이 맡아 왔다.기관장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조직 내부 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자신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09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었다.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우선 작년 1월 3일과 1월 15일 공수처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려 한 행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오로지 정치 논리”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자 항소하겠다는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내란세력에 관용은 없어야 한다"며 재판부의 준엄한 판결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피고인 윤석열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추태를 부렸다"며 "시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국회를 무력화해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범죄자가 이토록 당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재판 과정 내내 윤석열은 후안무치했다"며 "구속기소 이후 한동안 재판 출석을 거부하는 등 사법체계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재판 진행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지난해 매출 200억달러 돌파...비용 절감 과제로
오픈AI가 지난해 연간반복매출 200억달러를 돌파했고 데이터센터 용량도 1.9GW로 확장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9일 보도했다.매출은 2023년 60억달러에서 3배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용량도 같은 기간 10배 증가했다. 오픈AI는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투자해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픈AI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최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추론 비용을 100만 토큰당 1달러 이하로 낮췄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검사 능력 ‘우수’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 판정을 받아 최고 수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우영, 최근 3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의 커디션 보여, 북중미월드컵대표 공격진 변화예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올해 총 519억원 예산투입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강릉시는 올해 총 5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추진 분야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 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 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 원 등 3대 분야 519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우선 상생의 고용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역기업에 3년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 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33명 늘어난 355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 중앙도서관,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 참여자 모집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낭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창작실 시민 낭독 프로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억 규모 매입 결의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원, 2우선주 약 400억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 진행된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재정경제부 과장급
◇ 과장급▲인사과장 황경임▲전략경제총괄과장 정여진▲국채정책과장 황희정▲자금시장정책과장 이근우▲외화자금과장 도종록▲외환제도과장 이희곤
Generic placeholder image
“복잡한 분자도 거침없이” 한처바이오, 우시바이오와 손잡고 임상·CMC 허들 넘는다
차세대 종양 및 자가면역 질환 면역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한처바이오가 우시바이오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황 레오 14세, AI 감정 조작 우려 "인간 관계 위협"
AI가 인간의 감정에 깊숙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교황청에서도 제기됐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나치게 인간적인 AI 챗봇이 사람들의 감정과 친밀한 관계를 조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의 정서적 상태까지 조종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지적한 것이다.교황은 "친절한 AI 챗봇이 사용자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설계자가 될 수 있다"며 "국가적·국제적 규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 촉구
1시간전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을 왜곡하는 현행 2인 선거구제의 폐지와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촉구했다.윤덕권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선거기획단장은 “현재 2인 선거구제는 거대 양당 중심의 독점 구조를 고착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선택이 의회에 반영되는 것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며 “울산 시민 단 한 명의 목소리도 버려지지 않는 선거제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윤 선거기획단장은 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언급한 이른바 ‘공천 헌금 시세표’ 발언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