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이 월드테이블테니스 피더 시리즈 2025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4일 이탈리아 파르마 보미놀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를 게임스코어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양하은은 장성일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한국의 조승민-최해은 조를 3-2로 이기고 우승,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2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하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을 발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12월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추첨할 예정이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 가
위메이드가 주최한 ‘위믹스 챔피언십 2025’가 16일 경주 마우나오션 C.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 2025 시즌의 최종전으로, 양일간 국내 최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 24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최종 우승은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홍정민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우승 상금 3억원이 수여됐다. 이외 2위부터 24위까지 선수들에게도 총 7억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대회는 총 2만 2천여 명의 갤러리를 현
서원대학교는 제2회 충북대학스포츠동아리대회에서 축구와 농구 두 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2027 충청권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축구·농구 21개팀 250여명이 참가했다.축구에서는 레저스포츠학부 신진호 교수가 지도하는 동아리 ‘프로토’가 우승을 차지하고 김현준 학생이 MVP에 선정됐다. 농구에서는 체육교육과 김범준 교수가 지도하는 동아리 ‘서농회’가 우승, 김기현 학생이 MVP에 선정됐다. 서원대 이승희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충북도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본선행 열차에 탄 팀들이 27일부터 축구·농구종목 우승 트로피를 향한 본격적인 토너먼트 대결에 돌입한다.이날 농구 경기가 열린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선 대성고-청주고, 세광고-청주공업고, 봉명고-교원대부설고, 청석고-오송고, 오창고-청원고, 주성고-흥덕고의 경기가 진행됐다.A조 청주고는 대성고를 24대 12로 꺾으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광고는 청주공업고에 32대 4로 압승하며 3연승 행보와 함께 본선행 열차에 탔다. 특히 세광고는 압도적인 득실차로 전
제2회 충북 대학스포츠동아리 대회가 지난달 29일 청주 용정축구공원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2027 충청권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축구·농구 종목 21개팀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팀은 △축구 우승 서원대학교, 준우승 한국교통대학교, 공동3위 공군사관학교·한국교원대학교, MVP 김현준 △농구 우승 서원대학교, 준우승 대원대학교, 공동3위 공군사관학교·극동대학교, MVP 김기현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대학생들이 서로
1일 대망의 충북도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농구종목 우승팀이 결정된다. 축구는 오송고, 충주대원고, 진천고, 운호고 4팀이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농구는 4강에 합류한 세광고, 청석고, 오창고, 충주고가 우승 트로피 경쟁을 펼친다. # 농구 준결승에 세광고·청석고·오창고·충주고 확정지난달 28일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선 8강 경기는 △세광고-세명고 △청석고-신흥고 △오창고-오송고 △충주고-주성고 간 대결이 치러졌다.세광고는 기권으로 올라온 세명고를 21대 16으로 꺾으면서 준결승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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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계룡시 리틀야구단을 5대 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결승까지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방어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이번 우승은 지난 9월 태백산배, 10월 MLB컵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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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주최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올 게이머스가 4년 만에 우승, 통산 3회 챔피언에 올라 e스포츠 정상 복귀를 알렸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대표팀 ‘올 게이머스’가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정상에 복귀했다.15일 스마일게이트는 올 게이머스가 결승전에서 필리핀 대표 ‘팀 스탈리온’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번 대
임성재가 올해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 8위에 올랐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일 올해 PGA 투어에서 우승 없는 선수들의 상금 순위 상위 20위까지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임성재는 올해 PGA 투어 대회에서 상금 508만2986달러를 벌어 이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올해 PGA 투어 28개 대회에 출전, 세 차례 ‘톱10’ 성적을 냈다.임성재는 2020년과 2021년에 한 차례씩 PGA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2025시즌 PGA 투어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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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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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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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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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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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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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산업 지원 항만인 울산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위험물을 다루며 국가 경제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어업 중심의 타 항만보다 기관장 직급이 낮은 기형적인 구조가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도의 행정력이 필수적인 액체화물 거점 항만의 현실이 정부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5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울산항 물동량은 1억6425만t으로 부산·광양항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류 화물은 1억1414만t을 처리해 2위 광양을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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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도시 사천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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