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간담회가 오는 10일 제주권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전국의 9개 권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번 간담회는 한돈자조금 사업 방향은 물론 농가 거출금 인상에 대한 현장의 여론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실제로 제주 이전에 이뤄진 8개 권역의 간담회가 농가 거출금 조정에 대한 논의로 대부분의 시간이 채워졌다
감축량 1만5천톤 차이…합리적 기준 마련 관건 감축 물량 기준을 두고 이해당사자 간 해석이 엇갈리면서 용도별 원유 물량 조정을 위한 협상이 이달말까지 연장됐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6월 30일 본회 회의실에서 2027~2028년 용도별 원유 물량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협상에 착수했으나, 감축 물량 기준을 둘러싼 생산자
팀뷰어는 글로벌 조사 보고서 ‘자율형 워크플레이스로의 여정’을 발표하고, AI 활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다음 단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사람과 AI 간 신뢰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결과물을 검토하는 ‘AI 보조’ 단계에서 AI가 스스로 필요를 파악하고 사람의 개입을 줄여가며 실행하는 ‘자율 시스템’ 단계로 전환하는 과정을 분석했다.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IT 리더들은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선에서 하락을 멈춘 모습이지만, 새로운 상승장이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장기 강세 국면 진입보다 바닥을 찾는 과정에 더 가깝다.핵심은 가격 구조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4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이동평균선 6만4122달러와 맞닿아 있다. 반면 100일 이동평균선은 6만6682달러, 200일 이동평균선은 7만2017달러에 자리하고 있다. 단기 저항선 부근에 머무는 반면 더 중요한
XRP가 최근 반등 이후 핵심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방향성을 다시 시험받고 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2주 전 1.70달러에 근접한 뒤 해당 구간에서 저항을 맞았고, 이후 조정을 거쳐 현재 1.34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기술 지표는 아직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이동평균선은 매수 신호를 가리키고 있지만, 14일 상대강도지수는 43 수준으로 내려와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매수자나 매도자 가운데 어느 한쪽이 주도권을
바이낸스에서 집계된 XRP 샤프지수가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 샤프지수는 약 0.207까지 오르며 202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샤프지수는 자산의 변동성을 고려해 위험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지표다. XRP는 2주 전 랠리에서 3개월 만의 최고치인 1.69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지만, 최근 가격 회복 과정에서 위험조정수익률은 오히려 개선됐다. 가격이 한때 1.40달러 안팎까지 회복하는 동안 변동성 대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최근 암호화폐 규제 제안에 대해 월가의 문을 전면 개방한 것은 아니라며, 수많은 문 가운데 몇 개를 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호건은 미국의 친암호화폐 기조 전환이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인프라를 일반 금융 인프라처럼 받아들이려면 작고 복잡한 규칙 변화가 연속적으로 쌓여야 한다고 말했다.SEC는 18일 특정 암호화폐 투자계약에 맞춘 별도 규제 체계인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스마트팜과 기후적응형 품종 등 시설원예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확산하려면 품목별 특성에 맞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농가가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실증과 시범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이다.농경연은 연구보고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설원예 농가의 기술 수용 의향 분석과 시사점’을 통해 딸기와 토마토 재배농가의 대응기술 도입 실태와 수용 의향을 분석했다.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시설원예의 생산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농업용수 관리가 용수 공급 중심에서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생태 보전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농업인이 물 절감과 환경보전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용수 정책 변화와 한강유역 현안, 농업인의 물관리 참여와 농업환경 보전방안 등이 공유됐다.통합 물관리와 참여 보상첫 강의에 나선 박진오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정책지원단 차장은 ‘물 관련 국정과제 추진현황’을 주제로 정부 물관리 정책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춘천시민과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춘천 개최를 둘러싸고 불거진 갈등과 관련해 발언의 의도와 관계없이 상처를 준 데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인 것이다.늦었지만 의미 있는 사과다. 갈등이 깊어질수록 당사자들은 자신의 의도와 명분을 앞세우기 쉽다. 그러나 시민이 받은 상처와 한번 금이 간 신뢰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해명만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김 대표가 발언의 의도와 관계없이 춘천시민과 춘천시에 사과한다고 밝힌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이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6일전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 빠른 세무사회, 1주 만에 1억2천만 원 수재의연금 모아 기탁
한국세무사회가 1주일의 짧은 기간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등 수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2천만 원을 모아 기탁했다.세무사회는 9일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 및 제4회 세무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1억 2035만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이번 모금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됐다. 불과 일주일여 만에 전국의 세무사들이 신속하게 뜻을 모은 결과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성금이 단순히 금액을 넘어, ‘국민의 세무사’로서 재난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마약 영상’ 30대, 두달여 만에 구속
‘수원 마약 영상’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사건 발생 두달여 만에 구속됐다.수원지법 최유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지역 전통시장 가을철 맞아 문화 공연장 변모
가을을 맞아 경기 지역 전통시장이 문화 공연의 장으로 변모한다. 방문객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각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양주시의회, 파행 70일 만에 임시회 열었지만 원 구성 합의 못 해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첨예한 갈등으로 70여 일 동안 파행을 겪어온 남양주시의회가 마침내 임시회를 소집하고 본회의를 열었으나, 양당의 기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정회를 거듭하며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남양주시의회는 9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두의 창업] ② 공항의 '짐'·덤프트럭 '매칭'…창업 아이디어 됐다
정부의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2라운드가 본격 시작됐다. 6만3000여명이 몰린 1차 프로젝트에서 5000명이 1라운드에 진출했고, 평가를 거쳐 일반·기술 500명, 로컬 600명 등 1100명만 2라운드에 올랐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 진출자는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