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AI 개인화 서비스’는 거대언어모델을 통해 1220만 건이 넘는 누적 환급신고 데이터를 학습시켜 고객 특성을 직군과 소득, 성별, 연령대 등으로 나누고, 개인 맞춤형 세무분석 로직을 적용한다. 고객 상황에 따라 최대 4608명이 서로 다른 화면를 보게 된다. 개인 공제 최적화를 위해 경정청구(신고 완료된 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작년 호암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최근 2024년 재무제표와 기부금 모집 및 지출 내용, 출연자 등을 공시했다.작년 호암재단의 총 기부금 60억 원 중 10억 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앞서 이 회장은 호암재단에 2021년 4억 원을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4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호암재단은 지난 1997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
울산 울주군이 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표창패 수여는 안정적인 울주군 세입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울주군은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방세를 최근 3년간 개인 3천만원, 법인 1억원 이상 납부자 중 체납 없이 납부한 개인 1명, 법인 3곳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했다.개인 수상자는 삼남읍 주민 이동영씨가 선정됐으며, 법인은 △㈜씨
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자신의 선거법 상고심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창원시 주요 소송을 잇따라 위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청렴성 위반과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회 의원단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홍 전 시장이 개인 변호인을 통해 ▲이호국 경륜공단 이사장 관련 소송 ▲해양신도시 5차 협상자 소송에 이어 ▲액화수소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두산에너빌리티 지체상금 청구 소송 등을 맡긴 사실을 공개했다.의원단은 “공공소송 대리인으로 개인 사건 변호인을 연이어 위임한 것은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법'
경남 최근 10년 화재 사망자는 250명에 달했다. 화재 주된 원인은 개인 부주의였다. 즉 사소한 실수가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고 있다.◇개인 부주의 화재 원인 1위 = 경남도가 지난 2월에 낸 ‘2024년도 경남 화재 통계분석’ 보고서와 창원소방본부가 집계한 화재 분석
울산 울주군이 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 세입 기반 확대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이번 표창은 울주군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성실납세자를 사회적으로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은 ‘울주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울주군은 최근 3년간 개인 3천만 원, 법인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납부한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개인 1명,
해킹 공격으로 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수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터졌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은 이날 홈페이지에 해킹사실을 공지하고 일부 회원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
우송대는 여자 펜싱팀이 창단 1년 만에 제43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 남·여 대학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페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플뢰레 단체 3위, 에페 개인 2·3위 등의 성적도 거뒀다.우송대 여자 펜싱팀은 지난해 3월 선수 4명으로 창단, 첫해 에페 개인 3위와 에페 단체 2위를 하기도 했다./대전 한권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8일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립박물관단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단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개인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최준서, 개인 우수상은 원광대학교 윤호철, 최재혁 학생이 수상했다. 팀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태영림 외 6명이, 팀 우수상은 고려대학교 설서윤 외 6명과 전남대학교 최준서 외 6명이 수상했다.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지난 2021년부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유럽연합이 시리아에 남아있던 모든 경제제재 전면 해제를 공식화했다.EU 27개 회원국은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시리아 제재를 완전히 종료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리아에 대한 경제제재는 과거 독재 정권 탄압에 대응해 단계적으로 도입됐던 조치다. 그러나 지난 2월 일부 에너지 부문에 한해 제재가 먼저 풀린 바 있으며, 금융·은행 관련 제재는 새 정부의 정치적 안착 여부에 따라 유보된 상태였다.이날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시리아 국민이 포용적이고 평화로운 새 국가를 만들어가는 데 유럽이 동행
불국중학교는 5월 16일 불국동 일원과 불국사에서 '제1회 불국 국토순례대행진'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우리 고향 하나 되는 발걸음을 모토로 불국동 지역문화재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불국중학교에서 출발하여 불국시장을 거쳐서 불국사까지 걸어서 8km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들이 함께 하였다.학생들은 직접 만든 학급 깃발과 캠페인 깃발을 들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 학생맞춤형 독서선도학교 홍보 및 청소년 흡연 및 도박 예방,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