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키친 자재 LUX의 ‘MFC’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예림 럭스의 MFC 제품군은 가구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PB에 LPM 기술을 적용해 일반 PVC 소재보다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마감재라는 설명이다.주로 가구 몸통을 제작하는 자재로 사용되며 표면 물성이 우수해 가구 도어로도 제작 가능해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MF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1인 가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범죄예방 환경개선은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을 파악·분석해 범죄예방과 도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도시환경 개선 디자인사업을 말한다.위원회는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위주로 통행로 조도 개선, 각종 방범 시설물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위원회는 2024년도 
연수구는 모두건설㈜·㈜크린웰과 7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모두건설㈜·㈜크린웰은 연수구와 ‘홈케어 메이트 사업’에 협력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 ▲세면대‧싱크대 수전 교체, ▲콘센트 교체, ▲현관 방충망 설치 등 부분 집수리와 청소·방역·소독을 지원한다.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으로 ▲저소득 장애인 1인 가구,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 ▲저소득 노인 1인 가구‧노인 부부가구 등의 순으로 동 행정복지
의성군은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전력 및 통신데이터 활용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으로 의성군,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은 기관 간의 상호 협력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1차 AI 전화, 2차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송신하게된다. 이어 마을별 인적 안전망과 함께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청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사각지대 ZERO위한 복지매니저’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복지매니저는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상담사, 정신건강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서귀포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행정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찾고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고독사 예방 등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2024년 11개 부서에서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6억 원을 투입하고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실태파악 전수조사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조치다”강병삼 제주시장은 29일 제1별관회의실에서 6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강 시장은 “최근 진행된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실태파악을 통해 관내 1만 1,07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며 “전수조사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조치”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부서별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한 수급자 지원현황을 관리하고, 1인 가구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확대,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체계적인 관리․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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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스토킹과 강도 등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1인 가구·점포에 보안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지난해 남동·부평구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여성 1인가구 190세대와 여성 1인점포 60곳을 지원했던 ‘여성 안심드림’ 사업을 올해 중·동·미추홀·연수구를 추가해 6개 구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사업 확대에 따라 예산도 지난해 6,000만원에서 올해 1억5,000만원으로 늘었다.6개 구별 여성 1인 가구 40세대에 안심 홈세트(가정용 CCTV, 스마트초인종, 문열림 센서, 창문
인천시 남동구는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예방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여성 1인 가구는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해 모바일 어플로 실시간 문 앞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1년간 보안업체의 비상 출동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출동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명과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가구의 경우 여성 1인 전·월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캄포'의 다이닝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세계까사는 이번 '캄포 다이닝' 출시를 통해 캄포 상품군을 거실과 침실에 이어 다이닝 공간까지 확대하고 캄포를 가구 카테고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까시미아 고유의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 사업'을 편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여성 1인 가구 총 80가구이며 무료로 지원한다.'안심 패키지'는 스마트홈 카메라, 문 열림 센서, 문 열림 방지장치, 송장지우개, 휴대용경보기 등 범죄 예방 물품 5종으로 구성돼 있다.신청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 민원24를 통해 하면 된다.신청자가 80가구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은 “안심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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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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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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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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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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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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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제25회 제주과학축전 성황
제주의 미래인 어린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다.개막식이 열린 1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체험부스와 행사장이 가득 찼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 및 도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 사회를 도내 학생이 맡는 등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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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정부 여당의 종부세 폐지 추진에 대해"국민 바람과 달라…온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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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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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제 협력 ‘물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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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중국 둔황시, 5년 만에 국제교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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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5년간 중단됐던 중국 둔황시와의 국제교류를 최근 재개했다고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07년 중국 간쑤성 둔황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