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과 칼국수 등 대표적인 서민 음식 가격이 1년 새 잇따라 오르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식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외식비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직장인들의 ‘점심값 고민’도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2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제주지역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최대 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 삼계탕, 냉면, 칼국수 등 대중적인 메뉴 대부분이 예외 없이 상승세를 보이며 서민들의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품목별로 보면 지난 1년간 상승 폭이 가장 컸
제주시는 사망자 또는 피후견인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간편한 신청 절차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21일 밝혔다.'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세금·연금 등 총 19종의 재산 내역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난해에는 상속재산 조회 신청기한이 기존 ‘실종신고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서 ‘실종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확대되면서 법적 선고 이후에도 상속 절차 신청이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이 제7호 의정보고서 ‘거제의 희망’을 발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전기풍 의정보고서는 타블로이드 규격의 총 8면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5분 자유발언과 조례 제·개정 입법활동 및 뚝심으로 이뤄낸 주민숙원사업·도정질문과 KBS·MBC·KNN 방송출연 등 의정활동 전반의 내용을 담았다.또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정책개발에 힘써온 주민간담회, 토론회, 공청회 추진과 대정부건의안, 주민과의 약속을 지킨 매니페스토약속대상 8회 수상·주민주권운동의 기초가 되는 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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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를 첫 공개했다.시는 7일 ‘인천광역시 금고 업무 약정에 따른 적용 금리 공고’를 냈다.지방자치단체 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공개토록 한 개정 ‘지방회계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9일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지난해 12월 9일자 기준 시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는 제1금고의 경우 예금 금리는 공금예금이 2.52%이고 정기예금은 예치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3.93%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4.12% ▲6개월 이상~1년 미만 4.42% ▲1년 이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논의해왔던 ‘2024 단체협약’을 1년 6개월만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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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알선수재 혐의만 유죄…주가조작·정치자금법 위반은 무죄"지위를 영리 수단으로 오용"…그라프 목걸이 몰수, 1281만원 추징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28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실형을 선고받은 첫 사례가 됐다.재판부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선고 과정은 생중계됐다.1심 재판부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에
영양군은 노동력 부족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202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할 예정임에 따라, 지속적인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된다.임대료 감면 대상은 영양군 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53종 599대 전체 기종에 대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새해 벽두부터 지구촌의 분위기가 흉흉하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자들 질문에 새해 첫 화두로 꺼낸 말은 `세계 평화‘ 였다. 하지만 그의 평화관은 일반의 인식과 달랐다. 불과 이틀 후 미 군용기와 특수부대가 베네수엘라 국경을 넘어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유엔이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하고, 여러나라가 우려를 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으로 죽어가는 미국을 지킨 정당방위’라고 반박했다. 이어 유엔 산하 66개 국제기구에서 전격 탈퇴했다. 국제사회 비판에 대한 트럼프 식 응답이었다 트럼프는 장기
모든 게 빠르게 변하고 속절없이 사라지는 시대다. 얼마전 화려하게 오픈한 새 가게가 어느새 사라지고, 익숙했던 간판이 업종까지 바뀌는 건 비일비재하다. 단골 가게들도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려 고전하기 일쑤인 상황. 이토록 숨 가쁘게 변하는 시대에 수십 년을 묵묵히 버텨온 곳들이 있다. 대를 이어가며 가업을 지켜온 노포들이다.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굳건히 지킨 시간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노포는 애써 찾아가도 후회가 없다. 따뜻한 한 그릇의 음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세월만큼 깊어진 경기도
충북 옥천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설치한 AI스피커가 위급 상황에 처한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지난 5일 오후 2시쯤 이원면에 홀로 거주하던 한 노인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가 찾아와 집에 설치된 AI스피커를 통해 “119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노인의 음성을 인식한 AI스피커는 즉시 119에 연결했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치료를 마친 노인은 군에 전화를 걸어 “혼자 있다가 큰일 날 뻔했는데 군에서 설치해 준 AI스피커 덕분에 살았다”며 감사를 전했다.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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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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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 정책…양천구, '제8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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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건축사무소, 성금 3000만원 나눔
건축사사무소 큐브 박태혁 대표건축사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혁 대표건축사는 지난해 11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138호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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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건설」 대구 남구청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구 남구는 장한건설에서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요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남구에 기부해 주신 장한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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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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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2일반산업단지 협의회, 성금 51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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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월 23일 ,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천2일반산업단지 협의회가 성금 51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천2일반산업단지 협의회 이부원 회장과 회원 5명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건천2일반산업단지는 경주시 건천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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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부담만 키워…개헌 수준의 국가 운영 재설계 필요” 경북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8일 경북도의회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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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 215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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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2026년 1월 23일, 경주시청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21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장동호 회장을 비롯해 여준기 부회장, 한정희 여성분과위원장, 정현수 여론수렴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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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입에 반하다! 경북 딸기 신품종‘비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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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 육성 딸기 신품종‘비타킹’을 알리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신품종 딸기의 가치와 특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홍보 행사로 도내 딸기 농가에서 생산된 신품종 딸기의 소비 확대와 판로 기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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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기후·환경·먹거리, 행정의 선언 넘어 시민과 함께할 ‘전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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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 고양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고양시 기후·환경·먹거리 정책에 대해 “행정의 계획서에만 존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