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3일, 가현동 원주공공하수처리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전국 단위 종합 훈련이다.시는 올해 훈련 주제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를 선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재난상황실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특수대응단, 원주경찰서, 36사단 등 18개 기관에서 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