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정책브리핑  © 뉴스다임행정안전부는 7월 16일~20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수습과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전국적인 폭우 피해를 고려해 오는 26∼27일 예정됐던 호남권·수도권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를 전당대회가 열리는 다음 달 2일로 연기하고 수해복구현장을 찾았다.박찬대 후보는 이날 예산을 거쳐 광주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박 후보는 SBS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아산 염치우체국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류제명 차관은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들과 해당 우체국의 전반적인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살피고 현장 복구 인력 노고를 격려했다. 염치우체국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입, 단전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해 전산장비 교체 및 전기공사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류 차관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염치우체국을 포함한 일선 우체국이 조속히 정상화돼 정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복구에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번 성금 20억 원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공공시설 및 지역 인프라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
4주전
인천소방본부 소속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는 6월 27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화재 피해 주택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번 복구 활동은 6월 9일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로 내부 가재도구와 집기류 대부분이 소실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주민은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지원에는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와 미추홀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폭염 속에서도 피해 주택의 폐기물을 반출하고 내부를 청소하는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나섰다
14시간전
농협중앙회 산하 농협상호금융은 23일,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청양군 대신면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복구 활동에는 상호금융 본부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내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농업인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마주하며 농업인들의 참담한
청도군은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제방 등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 및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청도군은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 유실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 및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피해 주민 대상 물품 및 주거 지원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2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 산청지역은 주거지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 작업에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긴 시간 동안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체력 소모가
16시간전
수협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등 어업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 24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함께 당진 지역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양식장과 수산물 유통시설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수협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차원으로 이뤄졌다.수협은 이번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피해 어업인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위로 물품을 긴급 전달했다. 또한, 당진수협을 방문한 노동진 회장은 “조합
인천지역 여야 정치권이 각각 수해 지역을 찾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복구 작업에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백암로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노종면(부평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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