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업계가 제품과 사업장 전반에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하며 안전성, 친환경성, 소비자 선택지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공장 현장에 색채 디자인을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생수 패키지로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하이트진로음료는 여름철을 겨냥한 무알코올 신제품을 내놨다.20일 CJ제일제당은 부산공장에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시범 적용했다. 색채를 활용해 작업자가 공간과 사물을 쉽게 인지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현장의 식별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
충남 청양군이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지역 농업인을 격려하고, 군민과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2026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와 지역 농업인 단체장 등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농업인단체 회원, 귀농인, 소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가공경영체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산물 상품화·판로개척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산물 가공경영체와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원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상품화 과정에 이어 오는 16일과 23일 리빙랩 과정을 교육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으로 고도화하고, 가격 설정과 패키지 구성, 온라인 홍보 및 판로 연계까지 상품화 전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앞서 실시한 상품화 과
최근 취업난과 자기계발 수요 증가로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인터넷교육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특히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특정 조건 충족 시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수강료를 환급하는 ‘리워드형 상품’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4202건으로, 이 중 20·30대 소비자가 48.2%를 차지했다. 연도별
   충남 서산시에서 지역 최초로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가 탄생했다.  시는 음암면 미송농장의 한우가 신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보증씨수소는 우수한 인공 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하는 수소로, 약 5년 이상의 엄격한 심사와 유전능력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주관한다.  선발된 미송농장 수소는 소비자 선호도와 농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근내지방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 관내에서 보증씨수소가 배출
금융감독원이 고속도로 2차 사고와 차량 침수 피해에 대비해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7~8월의 차량 침수사고 손해액은 최근 5년 평균 443억 원으로 일 년 중 65%가 집중돼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금감원과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은 지난 8일 여름철 자동차보험 소비자 행동요령을 안내했다.최근 5년간 침수사고는 연평균 7035건 발생했는데 이 중 4589건이 장마가 낀 7~8월 두 달 사이에 일어났다. 침수 피해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만으로는 보상
충북 충주용산초등학교는 2일 학생들이 지역경제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동네에 대한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충주 로컬 경제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딱딱한 경제 개념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충주지역의 청년몰,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등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경제 현장을 온몸으로 느끼는 교실 밖 수업으로 기획됐다.학생들은 충주 자유·무학시장을 방문해 상품권으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해보는 ‘나도 현명한 소비자’ 미션을 수행했다.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물건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농협제주본부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 발족식에서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 회장이 민간위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는 국무총리 직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수입농산물 관리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안전처, 관세청 등 5명의 정부위원과 생산자단체, 소비자, 농업인단체 등 10명의 민간위원을 선정해 구성한 협의체다. 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는 TRQ 운영, 통관검사 등의 수입 정책 분야와 잔류농약 검사, AI 위험예층
뉴욕주 검찰총장 레티샤 제임스가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이 주 정부의 감독·집행 권한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더라도 주 정부가 갖고 있는 사기 수사와 소비자 보호 권한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임스는 미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증언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 클래리티법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주 정부의 규제 권한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고온이 빈번해짐에 따라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잘되는 사과 신품종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여름철 붉은 사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농가의 생산 안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현재 국내 여름 수확 사과는 ‘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 등 녹색 계열이 주류다. 이들 품종은 맛과 출하시기가 장점이나, 소비자들은 여름철에도 붉게 착색된 고품질 사과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 그러나 사과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성숙기 고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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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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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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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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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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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3파전 압축...박승원 광명시장,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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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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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상황과 중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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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에서 임청각까지, 달빛 따라 만나는 안동 국가유산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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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에서 여름밤 국가유산을 만나는 ‘월영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월영교 중심이었던 행사 공간을 독립운동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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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동 단체 대상 ‘AI범죄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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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고성동, 침산동 등 14개 동 안전 단체 대상으로 딥페이크·AI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 등 사례 중심 AI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 대구 북구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딥페이크, AI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등 신종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범죄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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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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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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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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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