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24일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첫 행사를 개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지난 6월 30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 장비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비크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화장품 창업에 관심을 가진
코스메틱 전문 기업 힐러비가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뷰티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연간 공동 마케팅, 대형 프로모션 참여, 단독 기획 상품 운영 등 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함께 여름철 피부 관리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단하는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MZ세대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한복 브랜드로, 유
코스메틱 전문기업 씨에스에이코스믹이 273억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거래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한다. 경영권은 '더킴스팜'으로 이전될 예정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에스에이코스믹은 홈캐스트 외 2인이 더킴스팜 외 4인에게 2303만1021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1주당 가액은 1250원, 총 양수도 대금은 273억원이다.계약금 27억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 246원은 오는 8월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 주식은 오는 8월
아모레퍼시픽이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를 통해 민감성 피부 연구 모임을 출범했다.아모레퍼시픽은 24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회는 병의원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특허 성분 ‘아시바트렙’의 임상 효용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연구회는 연 2회 정기 모임을 열어 민감성 피부 환자 사례와 임상 경험을 나누고 화장품의 연구 개발과 상용화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은 “
코스메틱 브랜드 ‘투크’가 올리브영의 월간 기획전 ‘올영픽’의 6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영픽'은 매달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한정 구성,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투크는 이번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한정 기획세트는 투크의 베스트 제품인 ‘워터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 ‘윗아웃미러 립 틴트’, ‘젠틀키스 글로우 틴트’와 신제품인 ‘새틴도화밤’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투크는 지난 단독 팝업으로 선공개된 바 있는 ‘새틴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 노래로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참 뿌듯했습니다.”지난 14일,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코리아 코스메틱’ 박소다미 대표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꽃타령’, ‘닐리리 맘보’, ‘십오야’ 등 다섯 곡을 열창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단순한 무대가 아니었다. 그의 무대는 사랑이 절실한 이들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 선물’이었다.이번 행사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라는 주제의
119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기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운영되던 매장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새단장을 마친 롯데백화점 잠실점 발몽 매장은 특유의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하이엔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스위스의 천연 자원과 역사 깊은 메디컬 노하우가 만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발몽의 라인업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메탈 프레임으로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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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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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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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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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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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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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해 참다랑어 쿼터 확대 유연성 시급하다
“수억 원어치 참다랑어가 눈앞에서 폐기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어민의 말은 현재 어업 정책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최근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100kg이 넘는 대형 참다랑어 수백 마리가 혼획됐지만 정부가 정한 총허용어획량 초과로 모두 폐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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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본격화…혁신도시 재도약 시동
대구시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새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민관 협의체 구성, 유치 홍보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또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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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북극항로 관문항 육성 전략 본격 논의
북극항로 개척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가운데 포항영일만항을 북극항로의 관문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북도는 9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북극해항로 시대 대비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북극항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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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노동자 폭염 사망 긴급 현장 점검
최근 구미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온열질환 추정 사고로 숨진 가운데 노동 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9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7일 구미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A씨의 체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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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납 2차 제련공장 설립 ‘불허’…“시민 건강권 침해 안돼”
영주시가 최근 논란이 된 납 2차 제련공장 설립 승인 요청에 대해 공식적으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역의 건강과 환경권이 침해될 수 있는 어떤 위험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불허 방침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시민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