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시상·장학금 전달…각종 화합 행사도 충남 부여군 축산인의 화합과 미래 축산의 비전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 부여축협은 지난 8월 27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 67주년 기념 ‘제12회 부여군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부여축협이 주관하고 부여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세종시와 서울대학교가 교육·연구·정책을 연계한 미래 지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서울대학교 본교에서 서울대학교와 미래인재 양성 등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종시와 서울대의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핵심인재 양성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앞으로 양 기관은 △세종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공부문 인재양성 △인공지능·첨단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 △국가적 메가 싱크탱크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이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세일즈’에 나섰다. 무대는 튀니지다.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협력하기 위한 활동으로 기획 의도는 다음과 같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경기교육은 성을 쌓지 않고 길을 내겠다”고 선포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미래 먹거리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산·학·연·관 아우른 두 개 분과 출범위원회는 ‘포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산업 발전 방향과 시책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농협 미래 장학생 2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이들 장학생을 선발했다.농협 시지부는 장학증서 전달에 이어 개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과 체크카드, 도장까지 함께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다자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며 AI와 자율주행 기반의 이동성 혁신에 강력 드라이브를 건다.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NUMA(Next Urban M
HD현대는 해양 방위의 미래 주역인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K-방산을 이끌고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해군사관학교 '현장 실습형 자기 주도 역량 강화 학습 프로그램'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개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미래 반도체 패키징
참외 주산지 성주가 한여름 무더위만큼 뜨거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성주군이 시설참외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 배지재배 모델 시범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농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6일 사업 대상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삼성전자가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2025'에 참여해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 세계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올해 'Energy for AI & AI for Ene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해경, 제72회 해양경찰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오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 72년간 바다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은 해양경찰이 이제는 그 저력을 국민께 증명해야 한다”며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라이즈·김희재 무대…12일 티켓 오픈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월드컵 개막이 다가온 가운데 개막식 입장권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식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발권 수수료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사전 예매를 완료한 인원만 현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극한 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주민 안전이 최우선”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연일 수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오키나와 발전 위해 '특정 면세점' 허용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의 지배를 받았던 오키나와는 1972년 일본에 반환됐다.오키나와 진흥 특별조치법은 일본 본토와의 격차와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1988년 법 개정으로 특정 면세점 제도가 도입됐고, 2001년 부가가치세를 환급받는 제도가 마련됐다.2002년에는 면세점을 공항에 이어 시내의 ‘특정 판매시설’까지 허용했으며, 2012년에는 항공에 이어 선박 여객까지 이용객을 확대했다.2021년에는 온라인 플랫폼인 ‘Shop-Okinawa.dfs.com
Generic placeholder image
[돌아갈 수 없는 섬, 월미도] 5. 그리워도 닿지 못한 고향…마르지 않는 원주민 눈물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토지는 1914년 조선총독부가 취득해 해방 이후 '귀속재산처리법'에 따라 대부분 국유화.”국방부는 2013년 '월미도 사건 진상 규명 및 피해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심의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국유지에서 거주했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일제에 의한 월미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