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가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성남시, 아산시, 광명시, 의정부시, 당진시 등 전국 지자체 8곳의 평생학습플랫폼 구축사업에 자사의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지자체 평생학습플랫폼은 ‘평생교육법’에 근거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큐브리드는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시, 성남시, 아산시, 광명시, 의정부시, 당진시 등 전국 지자체 8곳 평생학습플랫폼 구축사업에 자사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지자체 평생학습플랫폼은 온라인 강좌 제공, 강사 및 학습자 관리, 학습이력 관리, 지역특화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공급은 평생학습플랫폼 구축 전문 업체인 이튜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큐브리드는 향후에도 다양한 공공·교육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 솔
당진시는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이 다양한 연약지반 처리 공법이 적용된 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학생 및 기술자 등에게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산면 명산리와 송악읍 정곡리 일원에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75%에 이른다. 지난 5월 20일에는 충남도립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과 교수 및 재학생 20여 명이 서원천 현
충남 당진시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
당진시는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7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기업 4곳이 당진시 관내에 생산 시설 등을 신·증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역 물산의 적극적 활용,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이 포함됐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9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 관내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 등 지역경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13개 시·군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를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2
봉화군이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신규사업 반영에 12개 시군과 뜻을 모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이완섭 서산시장부터 시작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인증 릴레이가 지난 5월 30일 손병복 울진군수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완공 시 서산시부터 울진군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충남 당진시는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7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기업 4곳이 당진시에 생산 시설 등을 신·증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역 물산의 적극적 활용,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9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 지역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 등 지역경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참전명예수당의 지역별 편차를 지적하며, 국가보훈부에 균형 조치를 지시했다.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참전수당이 들쭉날쭉해 균형성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가보훈부가 지난 2월 16일 공개한 전국 지자체 참전수당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참전유공자에 지급하고 있는 참전수당은 평균 23만 6천 원으로 집계됐다. 기초 지자체의 최소 지급액과 최대 지급액은 각각 3만 원과 50만 원으로 차이가 컸다. 충남 당진시, 아산시, 서산시 등에서 50만 원을 지급하는 반면,
당진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5일 고대면 슬항리 일원에서 ‘튜브형 침수방지 차수매트 설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튜브형 차수매트는 길이 9.14m, 폭 1.2m, 높이 0.8m의 튜브로써, 하천과 저수지 등 범람 위험이 있는 제방에 사전 설치해 제방고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수방자재이다. 당진시는 예산 8,400만 원을 투입해 튜브형 차수매트 46개를 구매해 범람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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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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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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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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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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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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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타입캡슐’로 불리는 서귀포시 하논분화구를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복합유산’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치도는 지난 1년간 진행한 ‘하논분화구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6~2033년까지 8년간 총 298억2000만원을 투입해 복합유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민·관협의체 회의에서는 ‘국가도시공원’ 조성 건의가 나왔지만, 최종 반영되지 않았다.그 이유는 면적이 300만㎡ 이상으로, 지자체가 해당 부지를 모두 소유하는 조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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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은 지난17일 제주가치돌봄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운동지도를 실시했다.이 서비스는 질병·질환, 부상, 장애 등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전문가의 운동지도가 필요한 반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용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춘 운동 및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일상 복귀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관계자는“제주가치돌봄을 통해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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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지역사회보장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 역사 탐방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17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 & 역사 탐방」사업을 운영 했다.이 행사는 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안덕면 다문화 가정 등 9가구 13명의 초등학생 자녀와 다양한 국적의 부모들이 참여하였고,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직자 등 9명이 수행했다.대다수 참여가정이 다문화 가정인 만큼 한국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역사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여행체험과 더불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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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주민센터, 내부사례회의 개최
아라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거취약가구, 주거비 장기 체납으로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 등 총 4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현치하 아라동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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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삼도1동분회는 지난 17일 삼도1동 각 경로당 임원진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탐방을 추진했다.문영희 삼도1동분회장은 “이번 어르신 제주문화탐방이 경로당 운영 방향 공유와 노인회와 분회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