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 등 이상기상 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인삼 생육 안정화를 위한 재배 관리요령 안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월 기상분석에서 평균기온 0.8℃로 지난해 보다 0.3℃, 평년 대비 0.9℃ 높았으며 강수량은 지난해 보다 18.8㎜, 평년 대비 43.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조시간은 지난해 보다 20시간, 평년 대비 27시간 많아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햇빛이 많은 기상 조건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기상여건은 인삼 싹이 평년보다
울릉군 북면 천부 해중전망대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돼 긴급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높은 파도 등 기상 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울릉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실종자 A씨의 남편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TV를 정밀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 57분쯤 천부 해중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다 방향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마지막인 것이 확인됐다는 것. 실종 당시 A씨는 키 약 155cm의 체격에 분홍색 카디건과 흰색 바지를 착용하고
충북 단양군은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육묘와 병해 예방을 위해 볍씨 발아시험과 종자소독 등 철저한 종자 관리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침수와 폭염,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자가 채종 종자나 농가 간 교환 종자의 발아율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어 파종 전 발아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육묘 초기 기상 조건에 민감해 건전한 육묘가 어려워 종자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이 경우 파종량을 당초 계획보다 약 10% 정도 추가로 준비하거나 발아율이 크게 떨어질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9일까지 봄철 상춘객, 고사리 채취객 증가에 대비해 광역 합동 기동 수색 훈련을 실시한다.​제주 지역은 매년 봄철 고사리 채취와 한라산 등반객 증가로 길 잃음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산간 및 산악 지형 특성상 수색 범위가 넓고 기상 변화가 심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훈련은 봄철 산악 사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수의 실종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특히 제주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해 중앙119구조본부 호남특수구조대, 전남119특수대응
지난 수년간 복지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소득 불평등은 완화됐다.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2011년 0.387에서 2017년 0.352, 2024년 0.32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
2026 제주들불축제가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제주시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디지털 축제로 전면 전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일부 불 사용 프로그램이 부활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불을 사용하는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이고, 방문객들은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했다.기존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는 폐지되고, 대신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진다. 지난 해 기상 악화로
충남 금산군은 봄철을 맞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가로수 정비에 나서 녹지공간을 새단장했다. 이번 사업에 약 1억7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역 내 주요 도로 9개 노선의 가로수 1776본을 대상으로 전지 및 수형 정비 작업을 시행했다. 대상 수종은 벚나무, 플라타너스, 목백합, 소나무, 은행나무 등이다. 군은 가로수의 생육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도하게 자란 가지와 고사 가지 등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른 가지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신설된 AI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AI특별위원회는 기술이 아니라 '국가 경...
여객선 이용객들이 앞으로 자신이 이용할 항로의 해상 날씨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주요 17개 여객선 항로의 해양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해양기상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를 10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연안에 설치된 풍향계와 풍속계 등 해양기상관측장비에서 수집한 풍향, 평균풍속, 순간최대풍속 데이터를 계기판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항로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여수, 완도, 통영, 포항, 동해, 울릉, 제주 등 전국 17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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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 경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후보는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정치적 쟁점으로 삼아 도민의 표심을 자극하려 한다. 특히 주민투표는 도지사의 권한이 아님에도, 마치 도지사가 결정권을 쥔 것처럼 당선 시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치겠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으로 도민을 현혹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도민 사회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갈등을 증폭시킬 뿐,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없다.다른 후보들은 제2공항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였다. 도민 의견 반영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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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소방안전강사 스피치 역량 강화 특별교육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에서 소방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스피치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와 소방안전강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의 안전 행동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높여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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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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