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13일 울산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S-OIL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 윤태양 울주청년 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온산읍 대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온산읍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울주청년은 온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장학 지원 사업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 장학기금은 울주군과 전문 기관을 통해 온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