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의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전망이다. 21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교육지원청은 내달 1일까지 용인 관내 초등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용인 톡파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시간 운영되는 용인 톡파원 공유학교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문화원이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용인 향토사에 전문성을 지닌 용인문화원의 문화해설사가 강사로 활동한다.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용인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역사적 장소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면서 용인의 유적지와 인물을 소개하는 대형 지도를 제작
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에서 용인 IL센터의 교육실 확장공사를 하는 28일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인 IL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28일 센터 내 숙원이었던 교육실 확장공사를 하는데 페인트칠 봉사를 하며 정리를 해줬다.”라고 전하고 이어 “앞으로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장애인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접하고 활동지원사들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고 많은 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만들어 보겠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감사의 인사를 전
2026년 3월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가시화 455억원 들여 2개 학과 24학급 규모 설립 추진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건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청신호가 켜졌다. 이로인해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돼 본격적으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폐교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장 부지에 자리 잡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약 45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7990㎡에, 2개 학과·24학급, 384명 규모의
용인특례시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 번째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시기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7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2030년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주요 공약이자 경기도교육청의 현안 사업이었던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안건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로써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돼 본격적으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폐교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장 부지에 자리 잡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약 45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7990㎡에, 2개 학과·24학급, 384명 규모의 학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상일 시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중소기업들의 제품 판매 촉진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4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티몬과 협업하여 ‘용인 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총 30개사가 참여하며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위생용품 등 총 69가지의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20%, 최대한도 1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지난해에는 용인 기업 37개사의 83개 제품 판매 지원을 통해 7억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어 올해도 기업들의 매출 상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명곤 진흥
용인시가 1만6000여세대가 들어설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신도시인 이동 신도시의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 조기 완공될 전망이라고 21일 밝혔다.정부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번째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때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앞서 시는 지난 17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7일 범정부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상생협약식’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현재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수립·제출해 주민 공람 등 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황이다.박 장관은 이날 LH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반도체 클러스트 사업을 비롯해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용인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따르는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전문기업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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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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