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프로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종보고회에는 임현수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연구수행기관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임봉우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진행한 ‘태광 가을 음악회 : Melody in the City’가 이달 24일 씨네큐브에서 열린 를 끝으로 보름 동안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마지막 무대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꾸며졌다. 그룹홈, 연동지역아동센터, 종로구5호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진행하는 '태광 가을 음악회: Melody in the City'가 13일 예원학교 학생들의 피아노∙바이올린 협주로 첫 무대를 열었다.개막 무대에 오른 예원학교 음악 영재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연주자들로 구성돼 섬세하면서도 현란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 전통산업인 안경과 커피를 결합한 감성형 팝업스토어로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3일 밝혔다.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오는 9일까지 중구 동성로에서 ‘Glasses of City No.2: K-아이웨어 X 시티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프레임 속 도시, 향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지역 안경 산업의 기술력과 커피 브랜드의 감성을 융합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국내 최대 규모 환경분야 공공기관인 환경공단이 해외진출 강화에 나섰다.한국환경공단은 23일 인천시 소재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환경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과 연계한 환경분야 ODA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한다.또한 민관 합동 해외진출 관련 전문가 파견, 타당성 조사, 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특히, 양측은 2011년에 체결한
주식회사 SNK는 현재 인기리에 발매 중인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춘리’의 배포가 시작되었음을 안내했다. 이에 맞춰 게임 본편과 Season Pass 1이 세트로 구성된 콘솔 버전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 SPECIAL EDITION’에 대한 60% 할인도 진행 중이다. ‘아랑전설’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매력이 어우러진 ‘춘리’ 등장!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인 다양한 동작과 콤보는 물
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리그인 ‘2025 FSL 서머’ 결승전을 11월 15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의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서머’가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리그에는 T1, GEN CITY,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7일 대학 본관에서 나이팅게일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실습·취업 연계 등 전 과정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협력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상호 지원 △본교 출신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원 수강 시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외국인 대상 문화 교류 및 다문화 친화 활동 협력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영호 부총장은 “요양·돌봄 분야는 사
충청대학교는 지난 7일 경기도 양평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에서 산업·지역 연계형 교육-장애 대학생 지역연계 현장탐방을 운영했다. 현장탐방에는 충청대 발달장애 대학생을 비롯해 담쟁이, 라온, 대전 플랜아이 아누타 등 지역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정은혜 작가가 설립한 아트센터에서 작가들과 함께 협업 체험을 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026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120명을 선발한다.선발 분야는 융합수학과 융합과학이다.응시 자격은 내년도 기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다.원서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선발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 및 심층검사는 오는 12월6일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영재교육원 누리집에서 영재교육원 선발전형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금란기자 silk8015@cc
청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개최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2021년 ‘119대학생 청소년단’을 창단한 이후 매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 캠페인, 소방행사 참여, 화재 예방 홍보 활동, CPR 및 응급처치 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윤성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는 2021년부터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해 지도교수로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 소방서와의 교육·봉사 연계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