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8일, 제357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환경과,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교통과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개선, 문화 예술 지원, 교통 편의 증진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와 제언이 이어졌다.먼저 환경과 예산 심사에서 김향정 의원은 “젊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많이 찾는 주된 이유인 ‘조용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공중화장실 개선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사
대기 오염을 생각할 때 보통 건물 내부의 공기와는 연관 짓지 않지만, 실내 공기 오염은 실외 공기 오염보다 심각한 위험 요소가 많다. 미국환경보호청은 미국 국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5가지 요인 중 실내 공기 오염을 꼽고 있다. 실내 환경에서는 대기 환경과 달리 물리적, 화학적 및 생물학적으로 매우 다양한 오염 물질이 존재하고 체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대기 환경과 구별돼 취급된다.전 세계적으로 새로 지은 집이나 리모델링한 집의 경우, 실내 공기질 문제로 30%의 입주자가 고통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승진 △회계과 곽병하 △기획예산과 김경은 △환경과 김동주 △미래공간과 박시훈 △교통지도과 배진량 △장애인복지과 김기석 △가족정책과 이상원, △법무감사실 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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