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생활인구’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연구보고서 ‘농촌 지역 생활인구 증가의 사회·경제적 효과와 정책 방향’을 발간하고, 생활인구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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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연구예산, 전체 농식품 R&D의 0.4% 수준…지원 확대 절실 수입 유제품 공세에 대응해 품질·신뢰·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낙농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낙농산업은 음용유 소비 감소와 수입 유제품 증가라는 이중 압력에 직면해 있다. 흰우유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최근 10년간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에 이어 젖소 분야에도 유전체 기반 씨수소 조기 선발 체계를 본격 도입했다. 기존 최대 5년 이상 걸리던 씨수소 선발 기간이 1년 수준으로 단축되면서 낙농 생산성 향상과 한국형 젖소 유전자원의 해외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4월 29일 유전체 분석 기반
충북도내 6·3 지방선거 중대선거구 확대가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의회 진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소선거구제와 달리 한 선거구에서 3명 이상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특성상 지방의회 입성의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선거구 조정이 너무 늦게 이뤄지면서 선거조직과 지지도 측면에서 거대정당에 불리한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역 4인 선거구는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청주시 흥덕구와 옥천군이 중대선거구
건설업계가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전략으로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자재비, 인건비, 금융비용 상승에 중동발 원자재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분양가 추가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8만원이다. 전년 동월 1,888만원과 비교해 6.89% 올랐다. 분양가 상승 주요 원인으로는 건설 원가 부담 확대가 거론되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축 자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인건비와 금융비용까지 높아지
이제는 도로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만나는 일이 낯설지 않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친환경차 누적 등록 비중은 13.2%까지 높아졌고, 전기차는 93.2만 대, 수소차는 4.5만 대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청주시에서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시작 직후 빠르게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수요가 높다. 탄소중립 정책의 강화와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전기차 수요는 앞으로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처럼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은 중요한 변화이다. 내연기관차가 주행 중에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도
유류할증료 하락과 7년 만의 한·중 노선 확대가 맞물리면서 항공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올해 4분기부터 수요 회복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유류할증료 상승 부담에도 지난달 여객 수송량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기록했다"며 "유류 할증료가 추가로 내려오면 국내 잠재된 여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류 할증료는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지난달 최고 수준인 33단계까지 상승했으나, 미
엔씨가 차기 MMORPG ‘길드워3’의 한국어 지원을 공식화하는 한편, 김택진 대표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만나 게임·AI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신작 공개와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접점 확대가 맞물리며 엔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8일 엔씨에 따르면, 자회사 아레나넷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길드워3’는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레나넷은 지난 6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해당 작품을 처음 공개했다.길드워3는 원작 ‘길드워’로부터 1000년 전을 배경으로
최근 SK하이닉스 충북 청주 공장에서 유독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사고 비상등이 켜졌다.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열풍으로 역대급 매출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닉스의 무리한 공정 가동과 생산량 확대가 현장의 `안전 과부하'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일 소방당국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쯤 청주 4캠퍼스 3동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화재는 자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즉시 진화됐으나 이 과정에서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맹독성 불소 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자기주도 학습경비를 지원하는 '꿈바당 교육문화 바우처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교육문화카드 발급이 조기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5월 기준 발급자는 4340명으로, 신청 절차 간소화와 사용처 확대가 맞물리며 이용자가 빠르게 늘었다.제주도는 올해부터 전년도 발급자의 자격요건만 확인되면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도록 개선해 별도 재신청 없이 카드를 계속 쓸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용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개소 추가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제주도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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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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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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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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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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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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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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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10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찾아 체육분야 핵심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체육분야 핵심 정책과제는 ‘체육인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증액’, ‘체육분야 예산 지원 법제화’, ‘체육 전문 인프라 및 시설 확충’ 등이다.신 회장은 구체적으로 ‘체육인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재 200억원 수준의 체육분야 예산을 차기 도지사 임기 내 연간 20억원씩 증액, 총 280억원까지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또 안정적인 재원 확보 장치로 체육회 보조금을 전전년도 시세 수입결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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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산업안전협회와 안전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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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손잡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전문 안전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전력거래소는 10일 전남 나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본부와 ‘안전문화 확산 및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안전 책임과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력거래소의 안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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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제로웨이스트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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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폐기물 배출 제로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가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제로웨이스트매장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이날 발족식에는 남광우 기술원장, 기후부 기대정 팀장, 협의체 이정연 회장 및 이하경 부회장, 고지원 사무국장, 기술우너 김용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남광우 원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의 중심에 있는 제로웨이스트매장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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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 가동…내부통제 혁신 이끈다
전기안전공사가 젊은 실무자들의 시각을 활용해 조직 내 잠재 리스크를 발굴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한다.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업무관행과 제도의 취약점을 점검해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전북 완주군 본사 소통홀에서 ‘내부통제 레드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레드팀은 기존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를 새로운 관점에서 검토하는 조직 내 ‘건설적 비판자’ 역할을 수행한다.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20~30대 주임·대리·과장급 직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