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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동구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만수무강 기원 팔순잔치를 진행했다. 행사는 배우자 사별과 가족의 부재 등으로 고립된 삶을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온라인 모금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진행했고 총 6669명이 참여해 185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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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농협은 10일 본점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김경란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온산농협에 지역 고령자·홀몸노인·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 봉사를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은 이번 후원 사업을 기반으로 격월 정기적인 반찬나눔 봉사를 확대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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