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동해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우리시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을
김만식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이한 천안도시공사 신광호 사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8일 공사에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24일부터 센터 회의실 등에서 현장중심 업무능력을 강화하고자 내부 직원 역량강화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학습동아리에 참여한 농촌지도직 직원 30명은 벼·밭작물, 과수, 채소,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와 보고서 작성 등 일반업무분야로 나뉜 6개 과정을 학습할 예정이다.특히 짝수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려 자체적으로 설정·수립한 학습계획에 대한 결과물을 지속 도출한다.이를 통해 세종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직원을 육성할 방침이다.안봉헌 세종농
곡성군이 4월 28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2025년 제1회 곡성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두 건의 심의 안건을 다뤘다고 전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곡성군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첫 번째 안건으로 심의했다. 군은 올해 규제혁신의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제고에 두고, ▲민생규제 집중개선 ▲현장중심 규제발굴 ▲규제혁신 역량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설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민생규제 집중개선 과제로는 자치법규 내 민생규제 개선과 상위법령 미반영 자치법규 정비, 그림자·행태규제
동해시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우리시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시에 의하면 이번 현장방문 기간동안, 항만 등 동해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 망상·삼화 등 5대 권역별 관광자원의 차별화, 도시 전역을 새롭게 아우르는 시민체감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21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게 되며 현장에서 도출된 주요 미비점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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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9일 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기수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2024년 규제개혁 주요 성과보고 ▲2025년 창원시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안 ▲2025년 상반기 불수용 과제 재검토안에 대한 심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올해 민생규제 혁신으로 일상의 확실한 변화와 창원경제 대도약을 목표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중심 민생규제 발굴·개선 ▲자치법규 민생규제 집중개선 정비 ▲지방규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천안도시공사 신광호 사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8일 공사에 따르면 신 사장은 취임 초기에 ‘협력과 소통, 공감과 이해’를 경영목표로 제시하며 열린 조직문화 조성과 신뢰 기반의 노사관계 확립에 주력해왔다.이를 위해 ‘열린 공감의 날’ 타운홀 미팅을 운영, 노동조합을 비롯해 직장 동호회, 교육동아리 등과 교류하며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사업장에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2025. 현장 맞춤형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응모 부문은 현장 맞춤형 콘텐츠 수요조사 결과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19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이다.미디어교육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업 및 생활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한 영상콘텐츠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살린 창의적인 콘텐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19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한 교육자료 콘텐츠 △충북형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현장중심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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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복지재단과 손잡고 ‘위기 아동 생활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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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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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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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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