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는 함안아라공원에서 열린 ‘함안지킴이: 환경장터하오’ 행사에 참여해 분리배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함안군가족센터가 주최한
함안지방공사는 환경기초시설 사업소 내 텃밭에서 친환경 수세미 수확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사 환경동아리 살터를 중심으로, 함안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15일 가야전통시장에서 ‘함께 ON기를 전하는 지역상생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
함안지방공사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소 내 텃밭에서 친환경 수세미 수확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은 지난 4월 식목행사 때 심은 수세미를 수확하고 손수 껍질을 벗기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은상 기자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5일 공사 환경기초시설 사업소 내 텃밭에서 친환경 수세미 수확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사 환경동아리 살터를 중심으로,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공사 임직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식목행사 때 심은 수세미를 정성껏 가꾼 결실로, 직접 재배한 수세미를 수확하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손수 수세미 껍질을 벗기고 건조 작업을 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공사
함안군은 지난 16일 무진정 일원에서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10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함안군과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가을 나들이 방문객과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캠페인에서는 ▲날씨에 맞는 복장과 물품 준비 ▲질서 유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 숙지 ▲안전 표지판 확인 등 축제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또한 군은 캠페인과 함께 안전시설 배치 상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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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아홉 마리 용이 지켜온 구룡포의 맛
겨울이 다가오면 구룡포의 골목은 바다 냄새로 가득하다. 덕장마다 매달린 꽁치들이 밤바다 해풍에 흔들리며 말라가는 풍경은 장관이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일상이겠지만, 나에게는 세월이 바람을 통해 말을 거는 듯한 장면이다. 과메기는 단순한 겨울 별미가 아니라 동해의 바람과 계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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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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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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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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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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