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공동주관한 'ISO TC 1388' 정기총회가 성료됐다.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물산업클러스터가 공동주관하는 ISO TC 138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ISO TC 138 의장단과 17개 회원국 대표, 국내 산업계·시험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플라스틱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3일, 협력기업들과 함께 ‘Safe Together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관계자와 리뉴어스㈜, ㈜한화, ㈜성원리사이클 컨소시엄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Safe Together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Safe Together 프로젝트’는 근로자가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보고할 수 있는 자율안전제도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일상화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섬마을 주민들과 8개 기관 공동으로 ‘2025년 기후행동인 고하도 썬셋 마켓’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정원에서 10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8개 기관:고하도마을 협동조합, 전라남도, 목포시, 한국섬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환경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고하도 썬셋 마켓은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로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이 방문
국회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득구, 김성원, 김교흥, 정혜경, 김소희, 진선미, 강경숙, 박지혜, 염태영, 이소영, 이재강, 정을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 또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 SDSN Korea, 대학생기후행동, 대자연 등 여러 기관이 후원과 협력으로 참여한다.이번 토론회의 목적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구 달성군 구지면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행복울타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물산업클러스터는 2019년 개소 이후 7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달성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도 활발히 전개중이며, 환경정화, 수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증가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안전은 업, 탄소는 다운’ 공동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운동은 오는 2일 망향휴게소에서 열리며, 기후부와 국토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여한다.이들은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타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
인천관광공사가 21일 농번기를 맞아 강화도 소재 고구마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농가 일손돕기, 강화로 오시겨3‘ 기업 연합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 10개 군·구 중 지역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강화도 소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 외 한국환경공단,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공사 임직원 37명은 강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 최근 유엔환경계획 쉴라 아가르왈 칸 산업경제국장과 회담을 갖고 글로벌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양 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9일 이뤄진 회담에서 유엔환경계획 쉴라 국장은 신흥경제국과 개발도상국의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확산을 강조했다.유엔환경계획은 현재 지구환경기금의 지원을 받아 신흥경제국과 개도국의 전자제품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 전기전자제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28일 낙동강 물금취수장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식·용수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훈련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화명정수사업소,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하였다.이번 훈련은 물금취수장 상류 지역에서 유류가 누출되어 취수원이 위협받는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누출된 유류의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고 수돗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과 관계기관 협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훈련은 △사고 상황 전파, △긴급 오염 방제,
국내 최대 규모 환경분야 공공기관인 환경공단이 해외진출 강화에 나섰다.한국환경공단은 23일 인천시 소재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환경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과 연계한 환경분야 ODA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한다.또한 민관 합동 해외진출 관련 전문가 파견, 타당성 조사, 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특히, 양측은 2011년에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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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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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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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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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 비트코인 팁 기능 선보인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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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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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러트닉 '시장 100% 개방' 발언에…"자국 국민 위한 '정치인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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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번 합의에서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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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최고경영자 회의' 참석한 김의겸 청장…"새만금에 수소산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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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30일 "새만금에 미래먹거리인 수소산업 을도입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청장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APEC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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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이재명 대통령] APEC 계기 6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한일 관계 개선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호주, 일본 등 6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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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청송사과축제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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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지난 29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이튿날까지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축제 둘째 날인 10월 30일에는 특설 씨름장에서 ‘제4회 청송황금사과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각지의 고교 씨름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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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평균 종부세 89만원, 다주택자 종부세는 절반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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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자들이 작년에 낸 평균 종합부동산세가 약 89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주택수별 결정현황을 보면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