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9개교 108학급 2971명을 대상으로‘자기관리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교육청 2025년 역점지원 과제‘미래를 여는 자신감, 자기관리’중 학습 관리 분야로 교과와 체험활동을 연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미래 설계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 학교는 당초 6개교에서 시작했으나 추가로 3개교가 참여해 총 9개교로 확대, 참여 학교는 노형중, 신성여중, 오름중, 제주여중, 제주제일중, 제주중앙중,
중부뉴스통신 = 전석훈 경기도의원은 21일, 유치원 및 각급 학교를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하는 자신의 개정 조례안이 상
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9월의 시작과 더불어 학교는 2학기를 맞이한다. 즈음하여 2학기 학교폭력 문제의 공동체적 회복 방안에 대해 소고하고자 한다.최근
경주디자인고등학교가 디자인 교과와 연계해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학교는 캐릭터 제작, 패키지 디자인 교과에서 ‘나-너-우리’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
제아무리 유명한장난꾸러기도말괄량이도떼쟁이도울보도짱도쏟을까 봐두 손으로 받쳐 든다.흘릴까 봐조심조심 들고 간다. 내가 근무한 학교는 학생이 1,500명, 교직원이 100여 명이나 되는 아주 큰, 대규모 학교다. 빈 교실은 아예 없고 특별실, 연구실, 회의실도 부족해서 고충이 이만
밀양시체육회가 밀양지역 초·중학교를 졸업한 체육 유망주 8명에게 꿈나무 육성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육상, 스쿼시,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학교는 물론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이일균 기자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는 전통적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지역 연계 기반 미래교육을 구현하는 학교다. 2009년 수원시 권선구에 개교한 고색고등학교는 2024년 9월 1일자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다. 2011년 자율형 공
경주공업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을 앞두고 발 빠르게 준비 작업에 나섰다. 학생 교육부터 교원 역량 강화, 인프라 구축까지 전방위적 노력이 이어지면서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학교는 이미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
최근 화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던 조리실무사가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됐다.해당 학교는 신설 학교임에도 에어컨 등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은 긴급 예산 편성 등 개선 조치에 나선 상태다.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6일 오후 2시2
고양특례시의 백석고등학교와 저현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두 학교는 2026년부터 5년간 '자공고 2.0체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백석고는 지역기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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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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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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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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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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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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