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년 충청 케이팜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국유농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캠코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충청 민심의 선택은 새 정부에 대한 견제론보다 정권안정론이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만에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였던 이번 충청권 지방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완패한후 4년만의 설욕전이었다.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지역유권자들이 `정권안정론'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전 정권의 계엄사태 여파와 국민의힘 내홍의 장기화로 지방선거 초반부터 민주당이 당 지지도에서 압도적 격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여당 우세가 점쳐졌다. 장기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당
충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김보연양이 2026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2026 미스 대전·세종·충청’ 선발대회에서 진에 올랐다.김양은 “앞으로 IT 분야의 전문성과 모델 활동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IT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양은 충북대 홍보대사 ‘해울’로 활동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지역의 문화와 가치, 발전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왔다
  충남도가 호남에 이어 영남권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경남도립미술관과 손잡으며 내년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의 국내 광역 협력 관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김장언 미술관개관준비단장과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충남미술관이 추진 중인 충청-호남-영남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남부권 미술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충남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음식점 서비스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6 충남 외국인 친화 음식점’ 10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방문의 해’와 정부의 ‘케이-관광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점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메뉴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편
충북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여성 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제1차 충북과학기술포럼’이 최근 충북대학교 오송캠퍼스에서 열렸다.충북 및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균형발전시대의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과 네트워크’를 주제로 지난 11일 진행됐다.수도권 집중과 지역 인재 유출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역 과학기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성 과학기술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충북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여러 권역의 여성과학기술인 단체와 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마무리됨에 따라 선거사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된다.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발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3일부터 선거일인 6월3일까지 충청 지역 4개 시·도경찰청에서 단속된 선거사범은 총 45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충청권 시·도청별로는 충남이 2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청 123명 △대전청 77명 △세종청 33명 순이었다. 이중 검찰에 송치된 인원은 충남 12명, 충북 6명, 대전 4명, 세종 3명 등 총 25
신용보증기금이 대전혁신센터와 함께 ‘2026년 Tech-to-Startup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보가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 테마형 창업경진대회’로, 올해는 대전에서 개최됐다.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과의 미래 50년을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돼 창업경진대회, 유망기술 사업화 상담회, 금융 지원 및 대학생 취업 상담 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는 결선에 오른 6개 기업의 IR 피칭 경연이 끝나고 최종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라는 대규모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지만 "정작 태양광 입지를 좁히는 방향의 이격거리 기준을 다시 꺼내 드는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분명 이전보다 진전됐다는 평가가 많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과 발전 비중 30% 이상 달성 목표를 공식화했고 권역별 목표와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계획까지 담았기 때문이다.특히 수도권·충청·강원권 중심의 GW급 프로젝트 추진, 기후부·지방정부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신 당선인은 18일 강창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과 이희준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을 잇따라 만나 충청권 공동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 당선인은 강 위원장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충북의 역할과 지역경제, 문화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단장과의 면담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과 충북의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제2차 공공기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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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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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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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상임고문 사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났다. 노무현재단은 15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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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토론하고 판결까지… 대구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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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 대구에서 부활하는 ‘팝아트 아이콘이자 문화 전략가’ 앤디 워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팝아트의 아이콘뿐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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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단결권‧교섭권 보장 「소상공인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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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 대기업 등 거래상 우위에 있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불리한 거래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단체의 교섭 기능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은 소상공인 단체가 구성원의 공동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거래조건 변경에 관한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소상공인이 사회적·경제적 권익 향상을 위해 단체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소상공인 단체의 역할은 행정기관이나 소상공인 옴부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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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보완수사권 전면폐지, 당연... 검찰, 꿈 깨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관련 내용에 대해 "전면 폐지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목소리를 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모습을 드러내 "검찰개혁은 민주당 정부 개혁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는 민주당의 불가역적 당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아직도 수사권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검찰이 있다면 꿈 깨시라"라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반드시 수사·기소 분리의 대원칙을 실현하겠다"며 "검찰개혁의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검찰개혁의 상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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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위해 개헌안 발의?...“헌법이 부여한 권한행사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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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해 자신이 개헌안을 발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가 시작된 것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선관위의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행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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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 학계 · 시민사회, 구글 · 애플 불법 인앱결제 피해 · 제도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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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와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가 구글·애플 등 기업이 독점적 시장 지위를 이용해 인앱결제를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고 함께 규탄했다.정치권에는 유명무실해진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보완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소비자시민모임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18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타당한 인앱결제 수수료를 책정해달라"고 주장했다.인앱결제는 앱 유료 콘텐츠 결제 시 앱 마켓을 운영하는 플랫폼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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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몽골 움느고비주와 농업인력 협력체계 구축...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