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 15회 평화통일 염원 축구대회‘가 지난 2일 인천 계산체육공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계양구협의회 주최로 성황리에 펼쳐졌다.한도섭 민주평통 인천부의장, 이보은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축구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축구를 통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졌다.지난 대회 우승팀인 민주평통팀이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팀을 꾸려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계양구청팀, 경영자협의회팀, 재향군인회팀, 제일FC, 피닉스, 하나FC, 한림병원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