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가 농정 민주주의와 협치농정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양측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농정공약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21대 대선을 앞두고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민이 주체가 되는 농정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뜻을 모았다.이번 정책협약의 핵심은 4대 정책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정부 중심의 농정추진체계를 농어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 자율성과 민관 협력이 바탕이 되는 선진
김만식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오전, 2025년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에게 출근길 격려 인사 및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일, 학부모·교사·고양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한국항공대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다잇다공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운영하는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2025문화인영주365’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문화 동아리, 커뮤니티,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을 확
인천지역 초중고에 설치된 방음벽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학생들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이명규 인천시의원이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537개 초중고 중 80곳에 방음벽이 설치돼 있다. 문제는 방음벽 설치 주체가
‘인천형 K-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먼저 그 개발이 결실을 거두려면, 지역 내 각 주체가 보유한 자산을 한데 모아 고유한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문화적 요소에 창의적 기술을 더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인천시가 지난 22일
‘인천형 K-콘텐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지역 내 각 주체가 보유한 자산을 모아 고유한 콘텐츠를 창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문화적 요소에 창의적 기술을 더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인천시는 지난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서
구미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우항공원 잔디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
울주문화재단은 울주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인 ‘2025 울주청년문화프로젝트’ ‘청년문화잇소’의 참여 청년단체 10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커뮤니티 잇소’와 ‘놀거리 잇소’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했다. 커뮤니티 잇소 분야에는 △청춘트레일 △길:사이 △줍당 △힐링 로그인 △MBA △와글와글 총 6개 단체가 선정됐다. 해당 단체들은 울주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을 펼치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YMCA가 주관하는 2025년 제23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오는 7일부터 2일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3회를 맞는 이 축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운영·평가까지 직접 이끌어가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다.주요 행사로는 △공연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체험부스 운영(먹거리, 공예,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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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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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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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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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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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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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들녘, 변화를 넘어 혁신으로... 농업대전환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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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형 공동영농으로 한국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경북 농업대전환의 새로운 바람이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해 혁신적인 농산업 구조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경주시 천북면 식량작물 특구에서 농업대전환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들녘특구’성과 보고 및 경북 ‘들녘한끼 1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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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보문단지 중심 자율주행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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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율주행 기반 확대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문관광단지와 주요 교차로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체계적인 교통 관리와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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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가구 발굴 나서…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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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계획’을 연중 추진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전·단수·단가스 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위험 징후 수집과 1인 가구 전수조사, 민관 협력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발굴을 병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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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아빠랑 놀자! 경북 100인의 아빠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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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7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9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한 육아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아빠와 자녀가 참여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미션 수행,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멘토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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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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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6월의 독립운동가로 경주 출신의 장경탁 선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장경탁 선생은 경상북도 월성군 현곡면 금장리 출생으로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비밀결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