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Npay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Npay’ 앱에 카드를 등록하고, 제주도내 모든 ‘탐나는 전’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모바일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제주은행 ‘탐나는 전 체크카드’를 ‘Npay’ 에 등록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7월말까지 네이버페이로 ‘탐나는 전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7000
제주은행 사회공헌활동 단체인 제주은행 봉사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하는 ‘제주 지역 청소년 진로 캠프 Dream it, Real it’ 운영을 위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의 청소년들이 K-콘텐츠 산업을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진행되며, 유튜버 특강, 뮤지션 인터뷰, 방송사
제주은행이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적립식 상품 ‘100투더 퓨쳐 적금’을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소 31일, 최대 100일까지 일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단기 적금으로, 고객이 원하는 목표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00%에 우대금리는 제주은행 마케팅 수신동의 시 연 1.00%포인트, 매일 납입 시 1일당 0.05%p씩 누적되며, 100일 만기 가입 시 최대 연 5.0%p가 더해져 최고 연 7.0%의
제주은행은 지난 4일 월랑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합리적인 소비와 용돈 관리 방법’을 주제로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 서약서 쓰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아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도내 100여교와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나이와 상황에 맞게 교육 내용을 준비해 필요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은행은 최근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한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교육은 제주은행의 차량형 이동점포를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인 애월읍 고성리와 한림읍 한림리 소재의 학교를 직접 찾아 진행됐다.제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 지키기와 최근 불법 금융 사례’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제주은행 직원과의 진로상담 멘토링도 함께 이뤄졌다. 한림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
제주은행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 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희수 은행장은 백경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바통을 이어 받았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
제주은행은 30일 결제 단말기 전문기업 ㈜대경네트웍스과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강화 및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도내 소상공인이 겪는 자금 운영, 금융 접근, 정보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꾸준히 청취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러한 고민과 대응의 연장선에서 나온 성과로서 향후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대경네트웍스는 제주 전역의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에 카드단말기, 키오스크, POS 솔루션을 공급해 온 결제 인프라 전문기
제주은행이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적립식 상품 '100투더 퓨쳐 적금'을 출시했다.14일 제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최소 31일, 최대 100일까지 일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단기 적금으로, 고객이 원하는 목표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 짧은 기간 안에 뚜렷한 목표를 달성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기본금리 연 1.00%에 제주은행 마케팅 수신동의 시 우대 금리 연 1.00%, 매일 납입 시 1일당 0.05%씩 우대금리가 누적되어 100일 만기 가입 시 최대 연 5.0%를 더해져, 최고 연 7.0%의
제주은행이 8월 22일까지 도내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객장을 냉방 공간으로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제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여름 ‘무더위 쉼터’를 이어오며, 도민에게 머물 수 있는 쉼터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왔다.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은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누구든지 더울 때면 가까운 제주은행에서 마음 편히 더위를 식히고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오는 8월 22일까지 도내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은행 객장을 냉방 공간으로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제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여름 ‘무더위 쉼터’를 이어오며, 도민에게 머물 수 있는 쉼터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왔다.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은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누구든지 더울 때면 가까운 제주은행에서 마음 편히 더위를 식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전통 판소리의 격조와 깊이를 전하는 무대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7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단원 이광복이 '미산제 흥보가'를 선보인다.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판소리 유파의 특색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시리즈다.
해설은 박정경 원장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충북 보은 출신 기업인,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이 사재를 털어 고향에 공익법인 문화센터 건물을 세웠다. 재단법인 ‘제산평생학습‘은 광복절인 다음 달 15일 휴식공간과 문화공간을 갖춘 ’제산컬처센터‘ 준공식을 갖고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산은 김 회장의 호이다.보은군 보은읍 삼산리 93-5에 들어선 제산컬쳐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078㎡ 규모의 지어졌다. 1~2층엔 휴식공간과 독서카페, 3~4층엔 재단 사무실과 공공기관, 5~6층엔 강연장·공연장·전시장이 들어선다.총사업비는 200여억원으로 김
포스코그룹이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8월 1일부터 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을 신설, 강력한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30일 장인화 회장의 지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을 안전특별진단 TF 팀장으로 임명했다.
춘천우체국은 30일, 호반보호작업센터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료 1만 원 단 한번의 납입으로 위로금은 물론 재해입원, 수술비 정액 보상과 납입보험료의 100% 환급까지 보장이 되는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호반보호작업센터는 보험 가입이 가능한 대상을 발굴하여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