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누락한 채 차량을 판매한 행위와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과징금 112억3900만원을 부과하고 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10일 공정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23년 6월 EQE와 EQS 판매 과정에서 실제 탑재된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판매 지침에 반영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해당 차량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사용됐는데도 판매 지침에는 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처럼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파라시스는 EQE가
인공지능 칩 제조사 세레브라스가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주요 고객으로 합류하며 엔비디아·AMD 중심의 AI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1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오라클은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세레브라스 칩 도입 사실을 공개했다. 클레이 마고이어크 오라클 최고경영자 "우리는 엔비디아와 AMD 칩뿐 아니라 세레브라스와 포지트론 같은 AI 하드웨어도 함
삼표그룹이 정부 및 유관기관, 지역 내 동종업계와 손잡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에 나선다.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최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가 협력하는 ‘수원·화성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표산업 김환수 CSO와 김수용 화성 공장장,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과 김인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원·화성 권역 24개 레미콘 제조사 공장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재해
SK텔레콤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새로운 구축 모델을 추진한다.S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AI DC MEP* 분야 글로벌 제조사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프리팹 모듈러’ 방식의 통합 설루션 확보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SKT의 AI DC 사업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서버와 MEP 분야를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AI DC MEP 분야 기업 슈나이더 일렉
공작기계 제조사 넥스턴앤롤코리아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억1490만8522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67억213만7853원으로 흑자전환했다.매출액은 704억4093만511원으로 전년 대비 122.6% 증가했다. 회사는 관계회사 종속법인 편입에 따라 매출액과 손익구조가 변동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3518억474만8235원, 부채총계는 12
노동자 100여 명에게 임금 9억 원을 체불한 인천 한 빵 제조업체가 당사 법인계좌가 아닌 경영진이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의 법인계좌로 수억원대 납품대금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두 법인 간 특별한 채무 관계가 없다면 탈세는 물론 형법상 강제집행면탈 혐의가 적용될 수 있어 관계 당국의
근거리 무선통신 칩 제조사 쓰리에이로직스는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영업손실로 전환됐다고 13일 공시했다.쓰리에이로직스의 2025년 매출액은 145억443만원5306원으로, 2024년 181억1430만원2063원보다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26억9534만원2720원으로 2024년 영업이익 17억4943만원9298원에서 적자전환했다.당기순이익도 당기순손실 35억5354만원3104원으로 2024년 당기순이익 85억6158만원6080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영상처리용 시스템반도체 제조사 앤씨앤이 2025사업연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7억3991만8734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연결기준 매출액은 1025억5883만1015원으로 직전사업연도 897억100만5500원 대비 14.3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74억8738만3466원으로 직전사업연도 영업손실 266억9149만3547원보다 34.48% 감소했다.회사 측은 앤씨앤과 자회사 매출 증가로 매출이 늘고 영업손실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분율 감소로 종속회사였던 넥스트칩이 관계회
니트 의류 OEM 제조사 온타이드는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다.주식병합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식이 6837만5690주에서 3418만7845주로 바뀐다. 종류주식은 835만730주에서 417만5365주로 변경되며, 종류주식은 우선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일정상 주주총회예정일은 2026년 3월 27일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4월 30일이다. 매매거래정지기간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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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행동으로 부상자 없음.중국은 “도발은 호주측”이라 주장 7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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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월 31일부터 3일간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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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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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웹젠에 500만원 과태료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웹젠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검토중이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거짓된 사실을 알리는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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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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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머물고 맛보는 읍성에서의 하루
경북관광공사가 오래된 성곽의 동선을 현대의 생활공간과 결합해 지역 소비와 관광 체류시간을 동시에 늘리기 위해 읍성과 골목, 전통시장을 연결한 걷기형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며 체류형 여행 수요 확대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월간 관광콘텐츠 프로젝트 ‘경북여행 MVTI’ 3월호 ‘읍성에는 시간이 쌓이고 골목에는 이야기가 흐른다’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고려·조선시대 고을을 둘러싸던 읍성의 선이 현재의 골목과 도로, 전통시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해 역사자원과 생활공간을 결합한 걷기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성곽을 따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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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26년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계획 발표
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벌목 현장에서 벌도목에 깔리거나 부딪히는 등 중대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업장의 사고를 근절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계획’을 발표했다.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전국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8건 가운데 5건이 기계톱을 이용한 벌목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삼척과 강릉 등지에서 벌목 작업 중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고위험 산림사업장과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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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정착·주거 안정까지… 구미시, 스몰 웨딩 지원
결혼서비스 비용 2100만원 시대, 예식 비용이 오르면서 청년층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예상 비용은 2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결혼 비용이 가파르게 오르자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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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온라인 홍보 확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방파제와 갯바위 등 연안 위험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국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쉽게 알리기 위해 도 단위 광역 연안 위험예보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해양안전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관할 해양경찰서장이 기상특보, 너울성 파도, 이안류 등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사전에 알리고 국민의 주의를 환기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근거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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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우상호 예비후보, 공공기관 이전 낙관론 무책임" 비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3월 11일, 논평을 통해 “우상호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원주를 방문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강원도가 배제될 가능성은 없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은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밝혔다.도당은 “지금 강원도의 상황이 강 건너 불구경하듯 그렇게 한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 예비후보가 ‘예외나 배제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이는 문제의 본질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