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이 복잡한 조세지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세제 혜택을 빠짐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형 안내서를 공동 발간했다.한국세무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6년도 중소기업 조세지원’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한 출판기념회와 중소기업 조세지원 발전 회의를 13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2026년도 중소기업 조세지원’은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 고용 확대, 투자 및 연구개발 등 경영 단계별로 적용받을 수 있는 각종 조세지원 제도를 정리한 안내서다.
하나은행이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과 후견인 제도를 연계한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하나은행은 13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한국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을 비롯한 신탁 관련 금융업무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상담을 제공한다.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고객 자산관리 과정에서 유언대용신탁과 세무사 후견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세무사의 고객관리 업무와 후견인 제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가업의 승계'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전면 개편한다.그동안 업종 중심으로 운영되던 제도를 전문기술과 경영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적용 요건과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가족 승계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제3자 사업승계에 대한 세제지원도 새롭게 도입한다.재정경제부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가업상속 공제와 관련해 "'가업' 승계 지원이라는 제도의 정책 목적에 부합하도록 가업상속공제 제도 전반을 재설계하고 가업승계가 어려운
정부가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는 대대적인 조세지출 구조개혁에 착수한다.현재 운영 중인 조세지출 241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15건을 종료하거나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정책목표에 맞게 재설계하거나 상시제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재정경제부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조세지출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비과세·감면 제도를 전면 재검토했다"며 "지원 목적을 달성했거나 활용도가 낮은 제도는 종료하고 소득재분배 효과와 정책 효율성이 높은 분야는 재정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
울산시교육청이 교육감 공약 이행 과정을 시민이 직접 점검하는 ‘시민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한다. 무작위로 뽑힌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공약 관리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교육감 공약사항 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을 받고 있다. 개정안의 골자는 공약사항 관리 과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와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시민공약관리위원회를 폐지하고 시민배심원단 제도를 신설하는 것이다. 신설되는 시민배심원단은 지역별·성별·연령별 비율을 고려해 무작위로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대입 변별 기능과 서술형 기록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제도를 전면 개선하라”고 촉구했다.교사노조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날 학생부는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는커녕 교육 활동 전체를 ‘기록 작성 경쟁’에 가두고 교사를 ‘입시 서기’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이제 학생부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학생부가 학부모 민원, 대학입시 경쟁 등에 따라 학생의 부정적인 면조차 긍정의 언어로 포장하는 ‘가짜 기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교사노조는 “고교학점제
서울시가 고령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도 교통복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인 교통복지 체계 개편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서울시는 20일 노인 교통복지 제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서울 노인교통복지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현행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도를 손질하는 내용의 조례를 공포했다.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조정하는 동시에 기존 도시철도 중심의 지원을 버스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지
상주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8월 23일까지 시민제보를 접수한다.상주시의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제도를 이어가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제보 대상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시민생활 불편사항 등이다.접수된 제보는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경우 개선 및
정부가 상속·증여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를 통한 세 부담 회피를 막기 위해 상장주식 평가제도를 대폭 손질한다.아울러 자기주식 과세체계를 상법 개정에 맞춰 정비하고 국제조세 제도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개선하는 한편 해외신탁 관리와 탈세 신고포상금 제도를 강화하는 등 세제 전반의 합리화도 추진한다.재정경제부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공정한 과세 기반을 확립하고 국제조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속·증여세, 국제조세, 국세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세제를 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일방적으로 개편해 교육재정을 축소하려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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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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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자녀·지역 인재 173명에게 장학금 수여
경기 파주연천축협이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학자금 및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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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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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완공까지 시민안전 레이더 가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신안산선 완공까지 공사 전 과정의 안전을 빈틈없이 살피는 ‘시민 안전 레이더’를 가동한다.시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표와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사 전 과정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 김광웅 시민 대표, 김대현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업실장가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신안산선 완공까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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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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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몰래 침입해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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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에티오피아 보라나대, 국제교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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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가 에티오피아 보라나대학교와 손잡고 아프리카 권역을 향한 글로벌 산학·학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강원대학교는 지난 21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 보라나대학교와 ‘국제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대 일반대학원 동물생명과학과 동문인 베페카두 체메레 보라나대학교 총장의 모교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해외 국립대 총장으로 성장한 동문과 모교가 다시 만나 국제협력의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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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93.1%' 압도적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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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국회의원이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22일 오후 4시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당원대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강 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강 신임 위원장은 이날 투표에 참여한 당원들로부터 93.1%의 찬성표를 얻었다. 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