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6월 9일 구례섬진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에서는 위생등급제 추진사항 안내, 덜어먹기·남은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나트륨 절감 건강식단 실천하기·어린이 식생활·기호식품 안전관리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고객 응대 친절 서비스, 원산지 표시 방법 등도 안내하여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월미지구를 포함한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전면공지에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옥외영업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옥외영업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광특구나 호텔 등 일부 장소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돼 왔다. 그러나 2020년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신고 절차를 거치면 옥외영업이 가능하게 됐다.하지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면공지의 경우, 도시계획 측면에서 보행 공간 등의 활용
속초시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위생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한다.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식품위생 사고 및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생 위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업주의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교육 중 식품위생법령 해설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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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접경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군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최근 지역 내 숙박업소 및 일반음식점에서 예약 후 연락이 두절 되는 이른바‘노쇼’사기 피해 사례가 빈번히
경기도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가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북부지회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을 운영한다.경기도가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전북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10일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정읍시는 위메프오 앱을 중심 채널로 활용한다. 정읍시는 위메프오를 통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완료한 소비자에게 다음 달 10일
정읍시가 위메프오를 통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외식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지난 10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위메프오는 중개수수료가 약 2%로 민간배달앱의 2~9.7%에 비해 훨씬 낮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돌려주는 친소상공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소비쿠폰 정책의 중심 채널로 활용된다.지원 방식은 간단하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에서
충남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빵지순례 빵빵데이 등 대형축제를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15일간 일반음식점 853개소, 휴게음식점 300개소, 빵지순례업소 77개소를 포함한 제과점 322개소 등 총 식품접객업소 1475개를 점검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장 청소, 후드 관리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또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숙박업소 156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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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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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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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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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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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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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한강유역환경청이 후원하는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를 지키기 위해 기관과 시민들의 환경 보전 의식을 정착시키고 환경 개선에 힘쓴 숨은 공로자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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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창] “500원 커피, 누군가에겐 눈물의 가격이었다”
최근 백다방의 500원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가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 환호성 이면엔 숨죽인 탄식도 존재했다. 커피 산업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식품 전문기자로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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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주식 정보 격차를 끊다…‘현지 전략’ 선언
NH투자증권이 거래 중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정보와 전략 중심의 해외주식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성장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간담회를 열고, 단순 거래 플랫폼에서 벗어나 고객의 자산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이날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은 단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왜 이 종목을 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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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대북 전단 풍선 날린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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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값에 엇갈린 희비…투자자 '환호'·소비자 '주저'
“금값이 너무 오르니까 오히려 손님이 줄어서 문제네요.”17일 오전 10시30분 인천 남동구 한 금은방.이곳에서 34년 동안 금은방을 운영한 김 모 씨는 “금값이 급하게 오르내릴 땐 구매자는 너무 비싸서 안 사고,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오를까 싶어 망설이다 안 판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