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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용호사거리까지「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참여자들은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캠페인 후에는 홀로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 및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폭염대비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김영미 용호3동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복날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강익자 위원장은 “복날을 맞아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준비했으니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환석종합건설은 9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쌀 50포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 5일 열린 환석종합건설 개업식에서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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