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 소청, 연평, 연평 등 서해5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률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안개나 풍랑이 거세지거나 야간 운항 통제 등 운항 조건이 까다로워 결항률이 높았으나 다음 달 중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운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1987년 야간 운항을 통제했던 여객선 운항시간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마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일출과 일몰 전후 3시간씩 야간 운항을 허용하는 행정예고한데 이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안보 이유로 철저히 희생당한 주민 이동권 회복전국
제주도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항공료를 지원하거나 제주도민 좌석 사전 확보 등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과정에서 제주노선 공급석 감소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선 유류할증료까지 급등하면서 제주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올해 4월 7700원 수준에서 5월 3만4100원까지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핵심 공약인 '지역책임택시'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택시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위 당선인은 11일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역책임택시’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지역책임택시는 읍면 등 교통불편 지역에 상시 대기 책임택시를 배치해 외진 곳에서도 호출 시 즉시 도착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달성행복택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성행복택시’는 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택시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 교통 취약지 어르신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다만, 인구 감
다음 달부터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한국철도공사가 화재 위험에 대비해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밝혔다.제한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일체와 16Wh를 초과하는 휴대용 대용량 리튬배터리다.다만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는 예외로 한다.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휴대전화,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용량이 작은 일상 휴대기기는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대중교통 혁신 공약인 ‘지역책임택시’가 도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위 당선인은 11일 강승우 제주도 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읍·면지역 등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지역에 상시 대기 책임택시를 배차해 외진 곳에서도 호출 시 즉각 도착하는 지역책임택시 제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위 당선인은 “대중교통 공백 시간대와 버스 진입이 어려운 농어촌지역까지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개인택시조합은 위 당선인의 지역책임택시 공약에 공감하면서도 이와 맞물려 택시업계
한수원이 아동복지시설 중심으로 운영해온 차량 지원사업을 장애인·노인 복지시설까지 확대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에 나선다.한국수력원자력은 사회공헌 사업인 ‘2026 모두의 안심카’ 차량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한수원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승합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사업 명칭을 기존 ‘안심카 플러스’에서 ‘모두의 안심카’로 변경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특별법을 개정, 도민에 대한 항공요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18일 밝혔다.문 의원은 “제주도민에게 항공편은 병원 진료와 교육·생업·가족 돌봄을 위한 필수 교통수단”이라며 “다른 지역의 철도나 고속도로와 같은 공공 교통망의 관점에서 항공교통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면서 “현재 여객선의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임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항공료 지원 근거를 제주특별법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이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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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시의회는 신영희 의원을 대표로 9명의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11일 개회하는 제310회 정례회에 상정한다고 8일 밝혔다.조례 개정안은 ‘적자 항로’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해상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자는 것이다.이에 따라 ‘적자항로’와 ‘운행결손액’에 대한 개념을 도입하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적자항로의 운항결손액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이 조례는
충남 예산군은 2026년 6월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섬김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103개 마을에서 120개 마을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민선8기 최재구 예산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대상을 크게 늘렸다. 섬김택시는 2014년 24개 마을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운행 지역을 넓혀왔으며, 2026년 기준 120개 마을에서 운영 중으로 지난 5월 말 기준 월평균 이용 건수는 5128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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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성료…유배문화 교류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장기중학교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일원에서 열린 ‘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문화제는 ‘겨울을 뚫고 온 서신’을 슬로건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유배지였던 포항 장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배 문화를 학문과 기록, 사람과 문화가 오갔던 ‘교류의 시간’으로 재해석하며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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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4.6%, 성인 38.5%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과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격년 단위 조사로서, 2025년 9월 1일부터 2025년 11월 5일까지 전국 단위로 시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0대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75.3%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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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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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내년 2공항 갈등 해소, 사회적 합의 도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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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 갈등을 봉합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지난주에 ‘제2공항 문제를 내년 안에 정리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제주도정에 권고키로 해 관심이다.위 당선인은 지난 17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2공항 문제와 관련, “11년간의 갈등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내년 안에는 이 문제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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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 22·23일 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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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국제바칼로레아 학교와 일반고 전환 학교, 신설 공사 학교 현장 방문에 나선다.준비위는 제주 교육 핵심 현안과 직결되는 현장을 찾아 본청,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 과제를 모색한다.준비위는 22일 IB 학교인 표선초등학교와 표선중학교,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면담한다.또 23일에는 일반고로 전환되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방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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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27일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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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7일과 28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예술공간 오이의 창작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을 선보인다.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상식’과 제주 4·3 사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순임’의 이야기를 교차해 그려낸 창작 연극으로,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상처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공연을 맡은 예술공간 오이는 2011년 창단된 제주 기반 공연예술 단체로, 제주 고유의 문화와 동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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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수채화회 10회 회원전...‘삶을 빛에서 색으로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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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더해지는 계절을 맞아 하늘빛수채화회가 제10회 회원전을 마련했다.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룸갤러리에서 열리는 회원전은 ‘삶을 빛에서 색으로 입히다’라는 부제 아래 회원 14명이 준비한 작품들이 내걸린다. 회원들을 지도해 온 양창부 작가도 찬조 작품으로 전시를 빛낸다.회원들은 하얀 화지 위에 물을 적시고 물감을 얹듯 저마다의 맑은 물빛이 스며들어 한 폭의 그림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마음을 붓 끝에 담아왔다.투명한 색채와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