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통장협의회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110호 어린이공원 풀베기 등 환경 정비작업을 펼쳤다.오한규 아라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아라동 주민들의 다중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공원 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당감1동주민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 및주민 합동으로 지난 6월 10일 백양대로 산책 공원 일원에서 「깨끗한 거리 만들기 클린 당감」 환경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통장협의회 및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산책 공원 일원에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수에 있는 잡초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또 산책 공원 이용객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등의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당감1동 오명옥 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4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및 사무국장 86명을 대상으로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새마
중부뉴스통신 = 운정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관내 모든 경로당에 감자 5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정기 회의를 마친 27명의 통장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지역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삼겹살 세트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25일 통장 월례회의에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자원봉사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4일 오후,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 및 인계박스 등에서 가로변과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60여 명과 함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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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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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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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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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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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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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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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재구속] 한덕수·이상민 등 특검 수사도 급물살 예고
3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으로 인해 함께 연루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에 대한 특검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조은석 특검이 이끄는 '내란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한덕수 전 총리,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사후 계엄 문서 공범으로 적시했다.특검은 강 전 실장이 국무회의 심의 없이 계엄이 선포된 것처럼 허위 문건을 만든 뒤, 이를 한 전 총리와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이 나란히 서명했다고 보고 있다.이 문건은 실제 계엄 선포 이후 작성된 것으로 절차적 하자를 감추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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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재구속] '비화폰 삭제·측근 입단속' 최대 자충수로 작용한 듯
2시간전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제기한 ‘증거 인멸 우려’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법원은 10일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판단을 명시했다.특검은 영장 청구서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수사 방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특히 회유·압박 등을 통해 관련자 진술이 번복된 정황을 제시하며 향후에도 수사를 방해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특검에 따르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입회한 조사에서 기존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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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2025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3시간전
속초문화관광재단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관한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BOOK WE 38°PROJECT’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9일 오후 2시,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페스타는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와 금정구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금정문화재단이 공동주관 하며, 7월 9일부터 12일까지 금정문화회관과 부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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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재구속] 석방 4개월여 만에 다시 재수감… 법원 "증거인멸 우려"
3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수감됐다. 지난 3월 구속 취소로 풀려난 이후 4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은 10일 오전 2시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특검팀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영장실질심사는 9일 오후 2시 15분부터 9시 8분까지 진행됐다. 도중 1시간가량 휴정을 포함해 약 6시간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윤 전 대통령은 심문 말미에 30분 가까이 최후 진술을 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영장 발부 직후 윤 전 대통령은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