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 정책을 맡아온 박신철 대외협력과 주무관이 ‘2025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자원봉사·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꾸준히 이끌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공동체 기여도와 사회적 영향력, 공공서비스 혁신 등을 기준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대한 교회로부터 연말연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처럼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함께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정부 인사와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아는 이 자리에서 ‘기아 80년’ 사사와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Vision Meta T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열린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며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무대,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신년맞이를 제공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 접수, 전
1896년 8월 9일, 독일의 기술자인 오토 릴리엔탈은 자신이 만든 글라이더를 타고 네 번째 시험 비행을 시도하다가 추락해 다음 날 사망했다. 48년 생애 내내 하늘을 나는 꿈을 꿨던 그는 새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세계 최초로 글라이더를 만들어 꿈을 실현했으나, 한 단계 더 도약하려다 실패하고 소중한 생명을 대가로 바쳤다.그러나 그의 실패는 라이트 형제에게 큰 자극이 됐고, 인류는 마침내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서 하늘을 날게 됐다. 오토 릴리엔탈의 실패는 위대한 도전에 따른 위대한 실패였고, 오늘날 중력을 이겨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시도 1년을 이틀 앞둔 1일, “전쟁 날 뻔했지만 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다”며 다시 한 번 ‘내란 음모’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청산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렸다”고 밝히고,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적었다.이와 함께 첨부한 언론 기사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보다 앞서 국군심리전단이 먼저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기사에는 윤석열 정
김만식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9회 정기연주회 ‘Good bye 20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해낸 위대한 대한국민이야말로
김만식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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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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