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표결에 부쳤다. 투표 결과 조합원 과반이 참여하고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면 임금협상은 최종 마무리된다.31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 전주공장, 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 전국 사업장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전체 조합원 3만9000여명이다. 개표는 전국 투표함이 울산공장 노조 사무실에 모인 뒤 시작된다. 최종 투표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에는
지난해 울산을 실리콘 음극재 사업의 첫 투자지로 선택한 HS효성그룹이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단계별 건설 계획을 제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 구상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건립 일정으로 구체화됐다. 울산시는 14일 시청에서 김상욱 시장과 이기수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2030년까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HS효성첨단소재 울산공장 옛 타이어
현대자동차 노사는 2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 교섭 조인식’을 열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최영일 대표이사와 이종철 노조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했다. 노사는 올해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2027년 하반기에 기술직 200명 및 2028년 기술직 300명 신규채용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5월6일 상견례 이후 111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조합원 61.55%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서 국내외 권역별 안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수 안전 사례를 나누고, 안전 관리 수준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가 각 권역 안전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GOSC 콘퍼런스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 사옥과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OSC는 전 세계 현대차 사업장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로, 현대차의 모든 안전 리더가 한 자
유니드 울산공장이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부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 남구 ‘우수기부 기업’에 선정됐다.유니드는 울산공장이 지난 17일 열린 울산 남구청 ‘나눔천사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우수기부 기업으로 선정돼 울산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유니드는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4,000만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7년간 누적 기부금은 총 2억9,300만원이다. 성금 모금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유니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서 국내외 권역별 안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수 안전 사례를 나누고, 안전 관리 수준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현대차가 각 권역 안전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GOSC 콘퍼런스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 사옥과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GOSC는 전 세계 현대차 사업장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로, 현대차의 모든 안전 리더가 한 자리에
자일대우버스 노동조합이 모회사인 영안모자 그룹의 울산공장 용지 매각을 막아달라고 울산시에 촉구했다. 대우버스 노조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2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행정권한을 발동해 공장용지 매각을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조는 “영안모자 그룹이 울산공장 용지를 매각해 공장이 재가동될 가능성을 소멸시키려 한다”며 “복직 명령이라는 법망을 피하고 부동산 시세차익을 챙기는 부동산 투기 수법을 울산에서 재탕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울산시는 공장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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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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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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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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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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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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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산강정원 가을꽃 물들기 시작…축제 기대감 ‘활짝’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둔 영산강정원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나주시는 영산강정원과 둔치 일원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한 꽃단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며 가을 정원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백일홍이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댑싸리와 해바라기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하며 축제장을 찾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가을 풍경을 예고하고 있다.올해는 영산강 둔치와 정원 내부에 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하면서 전체 면적을 지난해보다 15ha 늘어난 총 39ha 규모로 확대했다.지난해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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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운영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이 기간에는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 업무를 실시하고, 임대시간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농기계 임대는 본소를 비롯해 칠량분점, 도암분점, 작천분점 등 4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강진군에 있는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농기계 임대료는 50% 감면한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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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라이드, 수소자전거·소형 수소발생기 기술 고도화 추진
그린수소 분야 교원창업기업인 하이드로라이드가 수소자전거와 소형 수소발생기 기술 고도화와 실증 확대에 나선다.하이드로라이드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수소자전거와 소형 수소발생기 기술 및 연구개발 방향을 소개했다.수소자전거는 저장된 수소를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구동하는 소형 모빌리티다. 하이드로라이드는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실제 주행과 운용 가능성을 확인하며 관련 기술의 안정성과 활용성을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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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출품작 경쟁 뚫은 10편...제주4·3영화제 ‘불란지’ 본선 진출
제4회 제주4·3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불란지'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역대 가장 많은 526편이 출품돼 제주4·3의 기억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관심을 모았다.제주4·3평화재단은 올해 '불란지' 공모에 극영화 461편, 다큐멘터리 31편, 애니메이션 31편, 기타 3편 등 모두 526편이 출품됐다고 28일 밝혔다.예선 심사를 통해 80편을 추린 뒤 추가 심사와 심사위원 대면 논의를 거쳐 최종 10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작품은 △'보물찾기' △'우리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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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영암군민이 제안한 공공형 키즈카페와 5일시장 여성화장실 개선 등 12개 사업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심의를 받았다.영암군은 지난 22일 군청 낭산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군민제안사업 12건과 주요 재정사업 26건을 심의했다.군민이 제안한 사업들은 지난 3~7월 공개모집과 주민참여예산학교 등을 통해 접수된 40건 가운데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이날 위원들은 소관 부서 담당 팀장에게 사업 내용을 듣고 질의·답변을 거쳐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운영 ▲영암군 5일시장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