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가 지난 2023년 타이탄 잠수정 참사를 분석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며, 스톡턴 러시 오션게이트 최고경영자의 무모한 경영이 비극을 초래했다고 결론지었다.5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타이탄 잠수정은 문서화되지 않았고, 인증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항됐다. 러시 CEO는 안전 규제를 무시하고, 직원들을 협박하며, 필수 점검과 유지보수를 생략하는 등 심각한 리더십 결함을 보였다고 한다. 보고서는 러시 CEO가 생존했더라면 형사 기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