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삼성전자서비스의 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지역 내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치어리딩 교육
김만식 기자 = 창수중학교 7회 동창회가 3월 말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향 영덕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성금 100만을 창
관광명소와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 이름난 영덕군에도 여름철 피서지의 두 거물이 존재한다. 바로 옥계계곡과 블루로드다. 이 두 곳은 대한민국과 유네스코가 인증한 만큼 관광뿐 아니라 문화·생태적 가치 또한 빼어난 곳이다. 과연, 2025년 여름을 불사를 곳은 어디가 좋을까? △깊은 숲과 시
21시간전
경상북도는 8일부터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2년간 지정되면서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우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올해 3월 경북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인명 및 산림 피해뿐 아니라, 지역 내 중소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특히, 중소기업이 밀집된 안동과 영덕의 농공단지 내 다수 기업이 생산설비 손실 및 경영 차질을 겪고 있어 경영 회복을 위해서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이에 경상북도와 안동시·영덕군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중소기
경상북도는 25일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이웃사촌마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웃사촌마을 추진 현황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전문가 강의와 현안 논의를 통해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도 함께 진행되었다.간담회에는 의성·영천·영덕 이웃사촌마을 관계자와 이웃사촌지원센터, 세대통합지원센터, 이웃사촌마을 창업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영덕 이웃사촌마을의 추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영천의 청년모임 및 동아리활동과 영덕의 한달살
경북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동해안까지 번지며 영덕을 포함한 어촌 기반시설과 어업 자산이 일부 소실되었다. 특히 영덕의 일부 어촌에서는 마을 창고, 어구, 양식장 등 생계 기반이 전소되어 수산업계 전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국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전국의 지역 수협, 수산업 관련 민간 단체, 어민연합회 등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경북도에 전달하고 피해 어민들과 어촌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수협중앙회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에 1억 원을 지정 기탁했고, 한국김산업협회,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피해를 본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가 8일부터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2년간 지정된다.올해 3월 경북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인명 및 산림 피해뿐 아니라 지역 내 중소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특히 중소기업이 밀집된 안동과 영덕의 농공단지 내 다수 기업이 생산설비 손실 및 경영 차질을 겪고 있어 경영 회복을 위해서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경북도와 안동시 영덕군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중소기업 특별지
8일부터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2년간 지정되면서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우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3월 경북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인명 및 산림 피해뿐 아니라, 지역 내 중소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특히, 중소기업이 밀집된 안동과 영덕의 농공단지 내 다수 기업이 생산설비 손실 및 경영 차질을 겪고 있어 경영 회복을 위해서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이에 경상북도와 안동시‧영덕군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
영덕군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축산면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일대에서 ‘무의공 박의장과 월월이청청 호국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 14일에 이어 2회차로 운영된 이 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영덕군의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행사는 △종택 관람 △역사 강의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덕의 역사 자원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성되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종택 관람은 영덕 무안
영덕군이 지난 28일 생생국가유산사업 일환으로 영덕군 축산면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일대에서 '무의공 박의장과 월월이청청 호국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2회차로 운영된 이 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영덕군의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행사는 △종택 관람 △역사 강의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덕의 역사 자원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성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종택 관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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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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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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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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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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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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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항공사 정치장 등록 세외수입 ‘짭짤’..대한항공 ‘최고’
항공기를 세워놓는 정치장은 관할 지자체의 재산세 부과 근거가 된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제주에 정치장 등록현황을 보면 올해 6월 현재 117대다.이에 대한 재산세 세외수입은 88억 원이다.이중 대한항공 항공기 정치장 등록은 지난해 40대, 올해 7월 3일 현재 55대로 15대가 증가했다.이처럼 항공기 정치장은 지방자치단체 중요한 세외수입으로 각 지자체마다 정치장 유치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항공기 정치장 등록으로, 제주도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공식적으로 통합되면 제주에 납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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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
포천시는 현재 다양한 공공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 하천, 복지, 체육, 산업 기반 등 시민 삶에 직결되는 분야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 발전과 경제 회복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 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용 불안정 등의 삼중고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이야말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공공사업은 예산 규모도 크고,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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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동 새마을부녀회, 초록우산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전달
효돈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효돈동 새마을부녀회가 알뜰장터 열어 직접 담근 서리테막장과, 맛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효돈동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오은실 회장은 “3년째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효돈 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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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뉴호라이즌호 명왕성 근접 10주년 기념 특별해설 운영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상상'에서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 근접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뉴호라이즌호는 2006년 발사돼 명왕성에서 약 1만2500km 떨어진 지점까지 근접 비행하며 명왕성의 대기, 표면, 지질구조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후 카이퍼 벨트 천체들에 대한 근접 탐사를 이어가며 태양계 외곽에 있는 천체들의 비밀을 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특별 해설은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 근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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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팔도 왕뚜껑 컬래버
스마일게이트 RPG는 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모코코 왕뚜껑’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팔도의 대표 상품 ‘왕뚜껑’과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가 만나 ‘모코코 왕뚜껑 스페셜팩’과 ‘모코코 왕뚜껑’ 단품이 출시된다.스페셜팩은 팔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모코코 왕뚜껑’ 3종과 ‘모코코 왕라면 스프’ 1개, ‘왕뚜껑 봉지 1번들’, ‘모코코 모래시계 피규어’,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