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안산시와 공동으로 ‘인구 변화 시대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전날 열린 포럼에...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안산시와 공동으로 ‘인구 변화 시대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평생학습포럼을 열었다.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16일 엠블던호텔 루시아홀에서 ‘인구 변화 시대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차기 집행부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달말로 4년의 임기가 끝나지만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마무리를 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한돈협회장으로는 사실상 마지막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전지구적 기후위기와 국제법의 역할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국제사법기구의 기후변화 결정과 법·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국제사법기구의 기후변화 관련 결정 사안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후변화 법과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국제사법재판소, 국제해양법재판소, 유럽인권재판소, 미주인권재판소첫째 날 개회식에는 이희승 KIO
합천군은 25일 합천군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담당자 40여명을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 재난총괄부서와 재난수습주무부서 역할 ▲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와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 ▲ 재난현장 주민대피 프로세스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요령 등 재난현장에서의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정진영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일 ‘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했다. 협동조합 가치 회복과 지역사회 금융 강화 등 혁신 전략 수립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 재정립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기존의 외형 성장 중심 전략에서 탈피해, 지역 기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와 사회적 금융 역할 확대를 위한 혁신적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인과 행정
우리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 하에서의 한국 경제와 금융의 전략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 금융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해 ▲한국 경제의 정책적 대응 ▲금융의 전략적 역할 ▲지속가능한 기업 문화 확립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의 특별 대담으로 시작
밀양시의회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밀양시청 신규 실무수습 임용자 75명을 대상으로 시의회에서 교육과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예산 현황 등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용자들은 본회의장에서 김성온 전문위원의 강의를 통해 집행기관과 의회의 역할 차이와 상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했다. 이를 통해 밀양시 발전을 위한 공공 행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허홍 의장은 “밀양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3주전
인천시의회 김대영·이순학 의원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길어지는 폭염, 안전한 노동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폭염에 취약한 야외노동자, 이동방문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지자체가 조례 등을 통해 대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한 것이다.기후위기 시대에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과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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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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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공장을 바꾸면, 지역의 운명도 바뀔까”…전북, 피지컬AI로 제조 르네상스 시동
전북이 ‘피지컬AI’를 새로운 산업 키워드로 내세웠다. AI 기술을 로봇·센서·데이터와 결합해 제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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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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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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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 등 김장에 사용되는 소금류의 방사능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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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 살해 주범, 강남 마약음료 사건 연루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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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과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캄보디아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 10일 살인과 사기 혐의 등으로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핵심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리모는 여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이 사건은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박모씨는 마약 투약을 강요당한 뒤 잔혹한 고문 끝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는 이 사건의 배후로 리씨를 지목했다. 천마 측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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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체험·트레킹…반려견과 즐거운 울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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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울산을 찾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반려동물과 트레킹, 딸기와 배꽃농장 생태체험 등 반려동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관광, 반려동물 관광택시·전용 시티투어 버스 등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반려동물 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시는 숙박·식음·교통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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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포커스] 오늘(13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약 한 달간 진행
문성준 기자 = 13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전 정부, 현 정부 모두가 감사 대상인데다 정권 교체 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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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 쇼미더머니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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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5세, 경북 칠곡군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서바이벌 무대에 선다.한글을 배우며 랩을 시작한 ‘수니와칠공주’가 Mnet 오디션에 지원서를 내며 세대의 벽을 넘어선다.수니와칠공주는 2023년 8월,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여덟 명 할머니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후 방송과 공연, 광고 무대에 오르며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머니’로 불릴 만큼 활발히 활동했다.지난해 11월 칠곡군 쩜오골목축제에서 열린 전국 최초의 할머니 래퍼그룹 배틀대회 ‘쇼미더 할머니’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이번 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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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길로 다시 태어난 달성군 마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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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지난 10일 2025년 ‘우가우家’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우가우家’ 사업은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사업이다. 2020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우가우家’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마을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완수했다. 주민참여도와 사업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최종 평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