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제7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9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이
고성군이 28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성군수협 등 9개 어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어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후 이를 바탕으로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영호 기자
지방의원들과 여수지역 수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보고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6일 이광일 전남도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여수 수산업경영인여수연합회 2층 대회의실에서 '어촌계장 활동비 지급 현실화 및 어업인 고충 청취 간담회'가 열린다.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여수시의회 박성미·이미경·
고성군은 지난 28일 열린회의실에서 어업인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어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
인천광역시는 인천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인공어초 시설 사업’이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총 16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17일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 인근 해역에서 경남도, 창원시, 진해수협, 어업인, 시민들과 함께 5㎝ 안팎 어린 전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연구소는 내년부터 진해만에 산란·서식장을 조성해 전어 자원 증강을 도모하고, 고수온에 강한 전어 특성을 이용
인천시가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인공어초를 설치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복원에 팔을 걷었다. 시는 최근 한 달간 옹진군 소청·덕적·자월면 연안 해역에 인공어초 432개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류 산란과 서식 공간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어장 환경
경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 1월부터 도내 주요 양식 품종의 종자 수급 안정화를 위한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 관리 및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 공모를 통해 신규 과제에 선정되어, 품종별 어업인 및 전문가가 다수 참여한 TF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 준비 과정을 거쳐 금년부터 도내 주요 양식산업단지 해역에 ▲굴 ▲개조개 을 조성했다.특히,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남동해수산연구소, 도
강화군은 24일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주요 어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설치되었으며,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자문을 수행하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이날 열린 첫 회의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과 관계 공무원, 경인북부수협 관계자, 어촌계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2일 'KMI 수산물 한 끼 실천 프로젝트: 점심해' 행사를 끝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해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점심해 프로젝트’는 지역 수산단체와 어업인 협력을 통해 국산 수산물을 활용한 구내식당 급식을 제공하고,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식생활의 건강한 전환 모델을 제시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처음으로 기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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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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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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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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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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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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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892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개별공시지가’를 검색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자가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각 구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 소재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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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사활 걸었다"
제주도민의 숙원인 상급종합병원 지정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는 31일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기준을 공개했다.지정 기준안에서 절대평가 지표를 보면 전체 입원환자 중 전문·진료질병군 비율이 34%에서 38%로 상향됐다. 전체 외래환자 중 의원 중점 외래질환 비율은 7%에서 5%로 강화됐다.상대평가 지표의 경우 전문진료 질병군 비율은 34~50%에서 38~59%로 상향됐고, 경증 회송률은 0.1~3.0%에서 0.5~6.0%로 상향 조정됐다. 단순진료 질병군 환자비율은 12%로 5기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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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 사망...국회, 도의회 "진상조사 다시 하라"
지난 5월 제주지역 모 중학교 A교사가 학생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국회에서 진상조사를 다시 하라는 요구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은 지난 30일 국정감사에서 관련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학생의 누나 민원으로 스트레스와 두통을 앓던 A교사는 5월 19일 2주간 병가를 가겠다고 했지만, 교감은 “내 생각에는 병가로 빠져버리면 더 빌미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학생 부모와의 민원을 해결한 후 병가를 가도록 유도했다.당초 학생의 누나는 5월 19일 오전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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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李대통령 재판 영향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민간 업자들에게 1심에서 징역 4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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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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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계획안을 담은 ‘2025~2026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세웠다.먼저 지난겨울 폭설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인력과 장비 운용 기준을 반영한 제설 매뉴얼을 재정비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또 긴급 제설 작업을 할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진기지 12곳을 확보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열선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초기 강설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제설 차량과 살포기, 제설제는 충분히 확보했고,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