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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가미원은 28일 애월읍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3.5kg들이 300박스를 후원했다.이번에 후원된 김치는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를 통해 애월읍 내 취약계층 72가구와 36개 경로당, 22개소 복지시설에 전달됐다.농업회사법인 ㈜가미원 강종주 대표는 “오늘과 같은 김치 나눔 행사가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종주 대표는 2020년부터 애월읍사무소와 인연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주식회사 대산전기차홈는 지난 22일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해 대정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강용신 대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분도 대정읍장은 “2021년부터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대현동 이웃사랑나눔회는 30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복 맞이 삼계탕을 기부했다.김동현 회장은 "중복을 맞아 대현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저희가 기부한 삼계탕이 꼭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재현 대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이웃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삼계탕은 저희 대현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복날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강익자 위원장은 “복날을 맞아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준비했으니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중구농업협동조합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정선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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