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경남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1일 주요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전개했다. ‘민생에 활력, 키워갈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현장행정은 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시의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오전 7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다. 현장행정은 ‘민생과 복지’에 방점을 두고 실버세대 간담회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행정으로 전개됐다. 주요 복지시설 점검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관련한 현장 브리핑,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