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6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주간보호센터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주소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 적용방법과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기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하는 데 목적이
김만식 기자 = 청도군은 26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주간보호센터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음성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맹동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은 26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주간보호센터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주소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이
문경시가 지역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갖추며 지역 생명안전망 강화에 한층 더 다가섰다.문경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
대전 중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육’을 했다. 교육은 약 열흘간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구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차별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중심으로 실습형 체험교육을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응급처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의 응급대응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를 방문하는 시민이 위급 상황에 처할시 사용할 자동심장충격기가 본관동에 설치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 등 위급상황이 발생되면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 도구로 심폐소생술과 같은 원리다. 고령화와 심장 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유사시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조치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세동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서도 세종북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교육을 함께 병
청도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8월 22일 1차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과 청도 단위학교 미이수자 대상으로 대한구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법 등을 포함하여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중점
충청대학교 응급구조과는 17일 교내에서 ‘제17회 생명의별 선서식 및 청학제’를 열고 예비 응급구조사로 성장할 1학년 학생 26명에게 생명의 배지를 수여했다.생명의별 선서식은 응급상황에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응급구조과의 전통 행사다.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희생과 봉사의 다짐을 낭독하며 예비 전문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이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시범 재연이 진행돼 응급현장의 긴박함과 전문성을 생생하게 보여줬다./하
구미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지역기관을 찾아가는 순회형 안전교육을 운영해 총 3795명의 어린이·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으로 이동이 어려운 대상까지 교육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가 주관했으며,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해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체험 등 실습 비중을 강화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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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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