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위한 '공감 시정' 콘서트를 오는 1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공감 시정'은 시민들의 생활...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생활 밀집지역인 문부공원 내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문부공원은 기적의 도서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이 위치해 평소 어린이 및 노인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이용하는 공공 공간으로, 기존 운영 중인 클린하우스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미관 훼손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곳이다.이에 서귀포시는 인근 주민과 이용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 문부공원 재활용도움센터 개
경산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2025 경산시민 정책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산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88.5%에 달하며 전년 대비 2.2%p 상승, 탁월한 정주 여건이 시민들의
5일전
인천 시민들의 건강하고 의미있는 둘레길 이용을 돕기위한 '인천역사문화둘레길' 둘레지기의 역량강화교육이 지난 6월 3일에 이어 2차 교육이 7월 8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상발전소' 강의실에서 열렸다.'인천역사문화둘레길' 둘레지기의 역량강화교육은 인천둘레길의 안내와 해설을 하고 있는 둘레지기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속협은 인천시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인천둘레길의 운영 및 관리를 하고있다.인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일 한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와 관련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해당 화재는 가동 중이던 에어컨의 전선에서 시작해 거실 일부가 소실되는 등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최근 5년간 세종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총 37건으로 본격적인 무더위 철인 7~8월에 27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에어컨 화재 중 대부분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해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세종시 특성상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주
김천시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한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지난 6월 19일, 김재경 교수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김재경 교수는 수학을 통해 생체리듬과 같은 복잡한 생명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한다. 민선8기 임기 초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직접 듣고 챙긴다.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리에 앉아 보고나 받고 결재나 하는 시장이 아닌 ‘현장소장형 시장’임을 몸
울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장려하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확대하고, 이달부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신규 반납처로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확대로 기존 22곳이던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반납처는 총 23곳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책을 구매한 후 4주 이내에 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1일부터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도서를 손쉽게 대출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도서 대출은 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1인당 권수 제한없이 21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새롭게 제공하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기도서와 신간도서를 대출자 수에 제한받지 않고 바로 읽어 볼 수 있다.서비스는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웹 뷰어’와 ‘리브로피아’ 등 2개의 온라인체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공감의 장, ‘우리는 모두 농부다-Urban Farming Festival’이 최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와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조명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송도 솔밭 유아숲체험원에서 야외 행사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동빈문화창고 1969로 장소를 변경해 실내에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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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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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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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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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건축설계 전문가 대상 레미콘 견학 프로그램 진행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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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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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빅트리 여론 수렴 거쳐서 개선하겠다"
창원시가 의창구 두대동 대상공원 빅트리와 관련해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7월 14일 자 1면 보도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빅트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빅트리는 대상공원 정상부에 조성한 전망대 시설이다.장 권한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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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4가지 수칙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아침저녁으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이처럼 폭염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본격적인 여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매년 여름이 오면 자연스럽게 바다와 계곡, 캠핑장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가족 단위 나들이와 휴가가 늘어나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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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 실습생 산재, 대학 책임도 있다
5월 합천군 율곡면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 실습생이 숨졌다. 실습생이 사업장에서 사망한 사건을 두고 창원고용노동지청은 농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 신분인 실습생이 숨진 중대 재해에 대해 해당 대학 총장에게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