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귀농은 증가했지만 축산업을 선택한 귀농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은 8천735가구, 가구원 1만1천61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0%, 8.5% 증가했다. 국내 인구이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연령대에서 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6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며 ‘K-뷰티 작품 미니 품평회’를 통해 한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와 미래의 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에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알제리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유학생 26명이 K-뷰티 전문기술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인 3형제의 특별한 동행이 화제다. 주인공은 이정훈·승훈·지훈 3형제.  대학은 물론 학과까지 같은 선택을 한 사례는 흔치 않다. 세 형제는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선배이자 후배, 그리고 든든한 동반자가 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첫째 이정훈 씨가 먼저 호서대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입학했다. 전력산업의 미래 가능성과 실무 중심 교육에 매력을 느낀 것이 계기였다. 대학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은 자연스럽게 둘째 이승훈 씨에게 전해졌고, 다시 막내 이지
충북 충주시는 ‘2026년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 12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7월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주호 파크골프장, 모시래 어린이놀이터, 서충주 정류장 등 생활·여가와 이동 수요 거점 12개소를 중심으로 추진됐다.이에 따라 해당 장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고품질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등 단말기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CJ_PUBLIC WIFI’를 선택한 뒤 연결 시 표시되는 인증 웹페이지에서 와이파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지난 26일 ‘2026년 대한민국 육군장교 통합 임관식’을 했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는 학사사관 71기와 간부사관 47기 등 모두 356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정예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 총장은 축사에서 “막중한 책임과 희생이 따르는 장교의 길을 용기 있게 선택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어깨 위에 단 소위 계급장은 국민의 기대와 신뢰, 대한민국과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굳은 약속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임관 장교들은 14~16주
지난 6월3일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의 새로운 도정이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신용한 도지사 당선인께 먼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선거는 끝났지만, 충북의 미래를 향한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특히 충북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느냐는 앞으로 4년의 도정 방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오송은 이미 국가가 선택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거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등 보건의료 핵심 기관이 자리하고 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의 기반을 만들
서랍 속을 열어보면 저마다 짠한 사연을 품은 마우스들이 잠들어 있다.“요즘 이 마우스가 1티어래!”라는 극찬에 덜컥 샀다가 손목이 시큰거려 하루 만에 봉인한 마우스, 영롱한 LED에 반해 데려왔지만 그립감이 영 어색해 손이 안 가는 마우스까지. 오늘도 마우스 유목민들은 ‘진짜 내 손에 착 감기는 마우스’를 찾아 헤맨다.그런데 눈 깜짝할 찰나에 승패가 갈리는 냉혹한 e스포츠 판에서 유독 한 브랜드에 기꺼이 정착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글로벌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확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한 서산의 공기가 사뭇 달라졌다.이완섭 서산시장의 당선 이후, 지역 사회 곳곳에서는 서산시정이 맞이할 새로운 추진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선거 과정에서 켜켜이 쌓였던 갈등의 먼지를 털어내고, 이제는 서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시켜야 할 골든타임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지금 서산에 필요한 것은 ‘네 편, 내 편’을 가르는 이분법적 정치가 아니다. 선거는 끝났고, 선택은 내려졌다.이제는 여야라는 해묵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과감히 내려놓고, ‘오직 서산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깃발 아래 모두가 하나로
또 선거가 끝났다. 승자와 패자가 갈렸고 ‘국민의 선택’이라는 말이 다시 등장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국민이 대표를 선출해 국가 운영의 권한을 위임하는 과정이다. 민주주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인류가 만들어낸 정치 시스템 가운데 가장 나은 제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렇다면 선거는 과연 올바른 결과를 보장하는가.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히틀러는 쿠데타가 아니라 선거와 민주적 절차를 통해 권력을 획득했다. 당시 독일 국민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해 그를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경제위기와 사회 불안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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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대전·8일 광주·14일 대구·22일 서울 등 예정4개 권역별 토론회 개최… 현장 목소리 담아 미래방향 제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경제양극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전국 순회 토론회에 나선다.통합위는 경제양극화 해소를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 핵심 의제로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를 선정, 7월 7일부터 대전, 광주, 대구, 서울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정부나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의제를 설정하던 기존의 하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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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슬러지, 이제는 제주의 자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순환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버리는 사회에서 다시 사용하는 사회로, 폐기물을 비용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제주도의 슬러지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와 석재가공 슬러지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하수슬러지를 복토재로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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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식 SNS 'X' 개설…재난·긴급정보 전달 더 빨라진다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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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 대구도 넘었다... 2년 만에 최고치
6일전
인천에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며 한때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은 4,574가구로 전월 대비 11.6% 증가했다.2024년 5월 4,911가구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4,275가구로 약 2년 만에 4,000가구를 돌파한 이후 4월 4,098가구로 소폭 감소했다가 5월 다시 급증했다.지난달에는 오랜 기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대구마저 추월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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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본격 장마 시작...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최고 180mm 이상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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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현수막 챙겨온 축구팬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입국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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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제주시 용담1동은 6일 고향사랑 기부금 5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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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진 충북대병원 교수,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심미안 우수논문상’ 수상
정한진 충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2026년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5회 연구분과 심포지엄'에서 심미안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심미안 우수논문상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가운데 학술적 완성도와 임상적 기여도가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정 교수는 ‘영상유도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협골궁 골절 수술의 임상적 경험’을 주제로 한 연구를 발표했다.정 교수는 영상유도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협골궁 골절 수술의 임상 경험을 분석해 수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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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충북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참여 순위결정전 투표로 진행됐다.충북대는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혁신센터가 구축한 ‘CBNU AI-TUTOR’ 사례를 출품해 국립학교, 공공기관 부문 국민투표에서 26.41%의 득표율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CBNU AI-TUTOR’는 학습 부진 예방, 기초학력 보강을 위해 개발한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플랫폼이다.학습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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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김정진 교수 ‘10대를 위한 훈민정음해례본 수업’ 출간
청주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김정진 교수가 인문교양서 ‘10대를 위한 훈민정음해례본 수업’을 출간했다.이 책은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을 청소년과 대학생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완독형 인문 교양서다.세종대왕의 삶과 한글 창제의 비밀, 한국어의 뿌리, 훈민정음 창제 원리, 한글 500년의 역사, 해례본 원문이 담겼다.책에는 해례본 원본 이미지와 한자 원문, 한국어 음역, 현대어 풀이를 함께 수록해 독자가 580여 년 전 세종의 원문을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언어·과학·철학을 융합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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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회의 개최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6일 소회의실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T/F 회의를 열고, 각 부서별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