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스토리 투어’와 ‘목판 인출 체험’의 시즌이 왔다.한국국학진흥원이 안동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도산권역 선비스토리투어와 목판인출체험을 재개한다. 올해로 4년째다. 선비스토리투어는 하루 코스 유교문화 관광이다. 안동 북부 유교문화박물관과 예끼마을, 도산서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이드, 버스, ‘안동선비밥상’ 점심이 제공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안동선비밥상은 이번 투어를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학봉 김성일이 스승인 퇴계 이황을 만나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