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아동 위생교육을 위한 나눔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달 28일과 이달 3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나눔상자에는 멸균밴드, 핸드워시, 아동용 치약과 칫솔, 살균티슈, 알코올스왑 등 어린이 위생과 건강 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상자를 제작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유한양행의 아동위생교육 나눔상자는 위생교육책자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과 임직원 참여로 제작한 환경 팝업북 제작비 534만6000원을 포함한 총 1534만6000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9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산재근로자 가정의 아동 사례로 네컷 만화를 제작하고 이를 근로복지공단 내부 전산망에 공유해 전국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으로부터 아동 응원댓글을 받았다. 이후 아동을 응원하는 우수 댓글을 선정해 후원금과 함께 전달하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암호화폐 스타트업 트리블루의 창업자 조슈아 달튼이 XRP 보유자들이 향후 백만장자, 억만장자, 심지어 조만장자까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미국의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가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XRP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달튼의 주장은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 가능성과 맞물려 나왔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암
쇠퇴한 구도심에 새 숨을 불어넣고 전북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의 첫인상을 바꿀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정읍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